북한에있을때 중풍으로 쓰러져서 진통제 대신 아편을사용했다고..
의료시스템 약해서 마약을 더 많이쓰나봄
이분 근데 자녀들도 같이 오려고 설득했는데 삼남매 다 거절
처를 두고 갈수없다 결혼할사람이 있다 등등 이유로
그래서 혼자 오셨는데 국군포로는 북한주민이라 정부에서 중국이랑 북한눈치보느라 알아서오라고함;
그때 마침 성수대교가 무너지면서 안기부가 얼른 시선 돌릴라고 구해줌
그걸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삼남매가 오지로 추방됐대서 안타까웠음 결국 자녀들 다시 못만나고 돌아가셨지
여튼 정치범수용소에서도 마약 재배했단 증언이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