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친구들 만나면 내가 항상 고기 구웠음
식당,펜션 그 어디든..
오늘 직장동료들이랑 자체회식해서
내가 구울게 했더니 그런게 어디있냐구
오늘 자기들이 다 구워준다고 먹기만하랬음
좋더라~ 더 먹으라고 앞에 놔주고
나는 동료들 쌈 싸주거나 하고ㅎㅎ
뭐든 당연한건 없는데 라고 느끼는 하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