쨋든 실질적으로 돈 버는 사람은 엄마뿐인 상황에 오빠는 자꾸 엄마한테 돈 달라고 연락오는데 무시하면 될걸 자꾸 차단했다가 풀고 돈 주고를 반복함
나는 공무원쪽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 솔직히 내년시험 못 붙을 거 같단말야 엄마는 지금 직장 일 들어오는 것도 안좋고 내년에 붙어야 자가마련도 하고 살수있다 이러는데 모르겠음 지원 다 해주는 거 다 아는데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이유를 잃었음
공부 막 시작했을땐 생리주기도 비정상적으로 늘어났었고 꿈도 뭐 쫓기거나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 같은 꿈을 올해 유독 자주 꾸고 미자 벗어난지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냐 대학 간 친구들 가끔씩 부럽기도 했었는데 뭐 대학은 가고싶을때 언제든 갈 수 있고 나랑 다른 길이겠거니 하고 살았어
내 합격여부에 따라 다 달린거라 생각하니까 진짜 모르겠음 이젠 사실 공부 그렇게 열심히하지도 않았음 이거 계속하는 게 맞나싶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