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 깨어나고 싶다...일하러 가기 싫어 지옥같아
예전에는 일하다가 자살하는 거 그냥 우울하니까 시야가 좁아져서 그런 선택하게 되는 건줄 알았거든
근대 이제보니까 그게 아니야.. 이게 내 인생의 끝이 아닌 걸 알고 있는데 그냥 아무 힘이 없어서 이제 더 살아갈 기력이 없는 거 같음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