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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l
교사한테 소리지르는 학부모는 진상이야? 이유는 자세히 못말하지만 다짜고짜 소리지르는 학부모... 


 
글쓴이
흔한가?
6일 전
익인1
당연 진상이지
6일 전
익인1
근데 이 정도면 양반 ㅋㅋ
6일 전
글쓴이
그래?? 더 심한 사람도 많아?
6일 전
익인1
당근~ 싸대기도 때리는데 소리 하나 못지를까
6일 전
글쓴이
혹시 얼집이나 유치원 교사야? 싸대기 때리는거 직접 본 적 있어?
6일 전
익인1
지금은 안다니고 있긴 해 싸대기 때린건 다른 교사분께 들은거얌
6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러면 지금 뭐하는지 물어봐도 돼?

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이러니하게도.. 임용 공부 중이야 근데 현타 너무 많이 와서 이런 저런 고민이 많네 ㅠㅠ

6일 전
글쓴이
1에게
아니 정말 나 2년전에 임용 준비했었는데 ㅠㅠㅠ..

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우앗 임용 선배늼이구나 .. 🥲 애초에 유아교육과에 발을 들인 내가 미워 미칠 지경~

6일 전
글쓴이
1에게
응원해 ㅠㅠ

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도 매일매일 홧팅이야 🍀

6일 전
익인2
응 개진상인데 자기가 진상인거 몰라
난 어린이집 보냈었는데 우리애랑 같은반 학부모 있거든 ? 근데 키즈노트에 자기 애 구석에 앉혔다고 다음날 따지러 가서 소리 지른 엄마 있었어
그거 본 이후로 난 올해 학군지로 이사왔고 내년엔 유치원 보낼 예정이야
소리지르는건 내 눈으로 직접 봤고 이유도 황당해서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

6일 전
글쓴이
나 유치원 교사인데 작년에는 신도시에 있다가 올해 타지역으로 옮겼는데 진상부모들 훨씬 많은거 같아 차라리 다른 학부모들 앞에서 소리질렀으면 좋겠어 부모들 보게... 그런 소수의 부모때문에 힘들다
6일 전
익인2
내가 신도시에 분양받아서 들어갔는데 저 진상 엄마들 한트럭인거 보고 전매제한 끝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다가 탈출했어
쓰니가 어디 타지역으로 갔는진 모르겠는데 신도시+임대아파트 조합은 진상엄마 클래스가 장난 아니야 자기들끼리 짝짝꿍하는데 요즘은 진상짓좀 해서 눌러줘야 자기 애 잘 봐준다고 하는 엄마들이 신도시야
그래서 나조차도 가스라이팅 당한건지 그 무리에 섞여서 안따지면 우리 애는 선생 눈에서 외면당하는거 아닐까 내심 걱정했던 기억도 나네...
그래서 정신병자들 사이에서 우리 애까지 물들까봐 학군지로 탈출했어
쓰니는 오히려 반대라는거 보니까 임대아파트 없는 신도시에 있다가 다른지역 갔나부다
내 친구도 똑같이 이야기 했어 자기네는 그런 진상 없대
근데 차이점이 우리 신혼특공 아파트는 임대아파트도 꽤많이 끼어있었거든..
주머니가 가난하면 정신도 가난하더라

6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ㅠㅠ 진상짓좀해서 누른다니ㅠㅠㅠ 사실 이직업자체가 아이들 좋아하지 않으면 힘든 직업이라 다 예뻐하지만 나한테 잘해주고 신뢰해주는 학부모의 애한테 눈길한번 더 가고 조금 더 챙겨주게 되는건 사실이라.. 부모들은 왜 그걸 모를까 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2
그러게ㅋㅋ 그냥 사회생활만 해봐도 잘해주는 상사한테 커피 한잔 더 사다드리게 되던데 왜 모르는건지 모르겠어
어찌되던간 애를 맡기는 순간 내가 더 아쉽고 갑을관계가 된다는건 왜 모르는걸까 싶고 말이야..
난 처음엔 몰랐는데 그렇게 이야기 하는 엄마들중에 주도하는 두명이 임대주택으로 들어왔다는거 알게된 이후로 애들이 임대거지라고 놀린다는거 왜 그러는지 좀 알게됐달까? 왜냐하면 신도시는 아예 타지이기 때문에 애를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 주부가 많아 그리고 인프라는 없어
그래서 낮에 애들 어린이집 가있을 시간에 집으로 초대해서 놀기도 하거든..
근데 본인 집에서 담배를 뻑뻑 피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인테리어도 뭣도 다 본인 돈으로 한게 아니라서 그런거더라 ㅎ
나도 잘살진 않지만 가까이 겪어보니 주머니가 가난하면 일차원적이고 될대로 되라식이고 화가 많은것 같더라
난 타지라서 회사 그만뒀지만 남편은 입지상 회사 출근하기 편해서 분양받고 좋아했는데 애가 나쁜말 배우기 전에 탈출한것도 있어 사람이 추임새로 1818 안쓰면 말을 못하더라 ㅋㅋ
쓰니가 지금 있는 어린이집 입지가 혹시 못사는 동네야? 나는 지금 평촌쪽 왔는데 아직은 진상들 못본거 같아

6일 전
익인3
나도 자세히 말하긴 어렵지만 이러한 일이 생겼다고 문자 보내니까 바로 연락와서는 하는 말의 대부분이 선생님이 애들 안봐서 그런거 아니냐며ㅋㅋㅋㅋㅋ 솔직히 애들 하나하나 어떻게 주시하며 하루를 보내겠냐구여 전체적으로 케어하기는 하지만 내 잘못 마냥 막 몰아붙여서 나도 사람인지라 감정 상해서 죄송하단 말 한마디 안나오더라ㅋㅋㅋㅋ 결국 씨씨티비 확인해보니까 자기 애 잘못…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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