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약간 나이롱환자 보는것처럼 대하더라 내가 갔던 응급실이 워낙 불친절로 유명하긴한데 난 진짜 미칠거같아서 간건데 뜬금없이 저번에 장염때문에 응급실 왔었네요, 배 아픈거는 이제 없어요?, 장염 관련 얘기만하길래 나 진짜 미칠거같다고 정신과약 2일치 먹고 불안하고 초조한게 안멈춰서 왔다고 계속 몸이 떨리고 불안하다 하니까 듣는둥 마는둥하다 진통제 하나 맞고 가세요 이러고 가버림 응급실에 나밖에 없어서 일부러 돌려서 말하는것도 아니였음 그리고 처방약으로 유산균이랑 위장약인가 배아플때 먹는약 나옴 그뒤로 ㅈㅅ충동 들어도 미친듯이 우울하고 불안해도 응급실 절대 안가게됨ㅈㅅ충동들거나 좀 위험하다 싶으면 응급실 가란글보고 나 나름대로 용기내서 간건데 진짜 돈은 돈대로 깨지고 최악의 기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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