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 음악도 그 가수분 노래고, 차에서도 그분 노래 진짜 자주 들어서 좋아하는건 알고있었지
콘서트도 할때마다 가고 응원봉도 2개나 있는데 오늘 못챙겨왔다면서 가기 전부터 신나하더니 무대 보면서 애인도 봤는데 노래 열심히 부르고 입이 귀에 걸렸더라 ㅋㅋㅋㅋㅋ
애인 요즘 일 많아서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활짝 웃으니까 귀여서 보고있었거든
애인 옆에두고 최애 보고 웃고있는게 민망한지 옷으로 얼굴 가리면서 본인 보지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로 좋아할줄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
내폰에 본인 최애 영상 찍어놓고, 집에 오면서도 그분 노래 들으면서 콘서트 같이 가자고 하더라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