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응급실에 간호사들 실력 너무 없는거 맞지..

	익인1 신입간호산가 4시간 전 글쓴이 젊은 간호사도 하고 30대?정도 되어보이는 사람까지 분포도도 다양했대 ㅠ 이 병원 대학병원인데 왜이러지.. 3시간 전
	익인2 18게이지 잡아야해서 그러는거 아니야? 4시간 전 글쓴이 이건뭐야? 3시간 전 익인2 수혈하려몈 20게이지나 18잡는데 이게 좀 많이 두꺼워서 고전하는것같은데 12시간은 심하긴했다 3시간 전 글쓴이 아 두꺼워서 그런거구나 ㅠㅠㅠ 3시간 전
	익인3 12시간 넘게 못 잡고 있다고? 3시간 전 익인3 일단 18게이지 = 굵은 바늘이라 잡기 어려움 할머니면 혈관 약해서 더 잡기 어렵긴 함 ㅜ 근데 수혈 필요한 상황에 계속 실패하면 의사가 다른 곳에라도 잡아주는데... 12시간은 에바야 3시간 전 익인6 22 근데 동네 병원이니 인력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간호사 탓만 할 건 아닌듯 3시간 전 글쓴이 응 맞아 다리?? 여기에도 했는데 안됐다는데 ... 3시간 전 글쓴이 응.. 어제 저녁에 여섯시 좀 안돼서 동네에 수액 맞을수 있는 내과 갔고 거기서 피검사 했는데 바로 응급실 갔거든 근데 간호사 계속 바뀌고 아침엔 아예새로운 사람이 와서 했는데도 못하고 갔대; 3시간 전 익인3 못 잡는게 실력 없는 건 아닌데 못 잡는다 판단되면 다른 방법으로 해야되는데 (근데 이건 의사가 해야함) 왜 안 해주지? 의사가 없어서 그런가 3시간 전 글쓴이 다른방법은 또 뭐있어?? 처음엔 앉혀두더니 할머니가 힘들어하니까 지금은 누워있대 3시간 전 익인3 더 두껍고 더 안쪽에 있는 혈관에 놓는 거 근데 그건 의사가 해야하는 거라서 급한 거 아니면 시도 잘 안 하거든? 혈관 못 잡는데 그거로 안 하는 거면 수혈이 급한 상황은 아니신가봐 차라리 안 급해서 의사가 그 방법 시도 안 하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지 뭐... 계속 못 잡으면 다른 방법은 없냐고 여쭤봐 3시간 전 글쓴이 3에게 동네병원에서 막 급하다는식으론 얘기 안해서 지금 누워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다 + 할머니가 창백하긴 한데 기운은 있거든 그래서 걍 냅두는중인가본데 지금은 또 연락이 안돼서 ... ㅠㅠ 위급한건 아닌건가? ㅠ 내가 간호사가 아니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다 3시간 전
	익인4 주사바늘큰거 잡아야해서 그런거 같은데 동네병원에서 맞는 일반 수액은 24g도 충분해서.. 그래도 12시감은 에바 3시간 전 글쓴이 동네병원에서는 피만 검사하고 응급실로 바로 왔어 ㅜ 3시간 전
	익인5 12시간이라고? 간호사들이 몽땅 저러고 있으면 의사라도 잡아주던데 뭔 소리지 3시간 전 익인5 일단 고령이고 수치 낮으면 혈관 안보일 수도 있엉 그리고 수혈하려면 바늘 굵은 거 써야 돼서 더 어려워 채혈바늘이랑 다름 3시간 전 글쓴이 몰라 ... 왜이러냐 진짜 3시간 전
	익인7 혈관이 약하셔서 계속 터져서 그런가 ㅠㅠ 12시간은 좀 이해하기가 어렵네… 3시간 전
	익인8 수혈할때 굳이 굵은 바늘 안써도 되고.. 12시간은 말도 안되는데 3시간 전 익인8 피수치 낮으면 한시가 급한 상황인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라인 잡아야지.. 3시간 전 익인8 혈액종양이야? 울 가족 백혈병이라 수혈 엄청 많이 했고 대병 응급실 갈때마다 중환자 구역에 바로 넣어주는데.. 채혈도 안했어? 원래 가면 피검사 먼저 하잖아 그 라인으로라도 해줘야되는기 맞는데 방치라니ㅠ… 3시간 전 글쓴이 종양인지 채혈했는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 동네병원에서 피수치 5라는거 알고 응급실가서 수혈받으세요 소리 듣고 바로 응급실로 간거라서... 근데 응급실에서 접수하는데 의식 멀쩡한거 알고 뒷순번으로 밀린건가?ㅠㅠㅠ 우리집에 있었던때처럼 얼굴만 창백하고 의식은 멀쩡하대!! 3시간 전 익인8 의료진 아무나 오면 중심정맥관이라도 잡아달라고 해 쓰러지면 책임질거냐 하고 근데 이건 의사가 해야돼서ㅠ 일단 무조건 말해ㅠㅠ 12시간 기다리는건 흔한 일이긴 한데 아무 처치 없이 방치하는게 말이되나 3시간 전 글쓴이 8에게 ㅠㅠ 엄마한테 그렇게 말해놓을게 ㅠㅠ 너무 가만히 있으니까 할머니는 잊어버리고 계속 들어오는 급한 환자들만 받나봐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 3시간 전
	익인9 아니 저게 맞나??????? 우리 엄마였다면 눈 뒤집어졌을것같은데 3시간 전
	익인10 다리도 안 되면 목이라도 하지 않아? 3시간 전 글쓴이 목?? 아까 아침에 전화와서 집에있는 뉴케어 가져오라고 연락왔더라고 배고파한다고 그러면서 다리에 하다가 실패했대 목에는 했는지 모르겠어 3시간 전
	익인11 실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대처가 너무 잘못됐다 3시간 전 글쓴이 그러게 할머니가 새벽까지 앉아있는거 힘들어해서 따지니까 침대내줬대 3시간 전
	익인12 근데 피수치 5면 혈관상태도 안좋으시고 응급실은 18g 써가지고 잘 못잡을수 있어.. 근데 아무리 그래도 수치가 5인데 12시간동안 라인 안잡는건 ㄹㅇ 이해가 안가네 3시간 전
	익인13 12시간은 에반데.. 일단 수혈 급한 거면 그냥 24G 잡아서라도 하지 3시간 전
	익인14 보통 급하면 응급으로 c line이라도 잡는데 12시간이나 라인만 잡고 있는다고…? 3시간 전 글쓴이 더 급한 사람이 있나 .. 침대 받은것도 방치당하다가 받은거래 3시간 전 익인14 아유 난 간호사인데도 내 가족이 그런 상황이면 이해안되고 짜증날듯 ㅠㅠ 가서 좀 강하게 컴플레인해보는건 어뗘..? 응급실에서 바빠서 다른거 할 정도도 안되면고 라인도 못잡을커면 차라리 입원시켜달라구..!! 3시간 전 글쓴이 어제 저녁때 가서 지금까지 이러고 있는거면 걍 이젠 진상짓좀 해보라고 할까 ...ㅠㅠㅠㅠ 3시간 전 익인20 22 ㄹㅇ응급이면 씨라인 잡아서라도 할텐데... 3시간 전 익인21 33 3시간 전
	익인15 할머니는.. 피부가 얇아서 잘터짐.. 혈관도 약하고 가는경우가 대부분.. 수혈은 18게이지 두꺼운걸로 잡아야하고 튼튼한 혈관에 잡아야함... 이런경우엔 단번에 잡기 어려운게 사실이라.... 3시간 전 익인15 위급한상황이면 중심정맥관 같은걸로 의사 오더 나지않나..? 의사오더가 안낫나..? 3시간 전 글쓴이 ㅠㅠ 의사는 쳐다보지도 않고 침대에 누우니까 그제서야 간호사들만 왔다갔다 하는중이래 응급실 진상들이 왜 있는지 좀 이해되는 느낌... 3시간 전
	익인16 응급실 갔을때 옆 베드 뭔주사인지는 모르지만 한참 못잡으니까 의사가 와서 하던데 3시간 전 글쓴이 아니 의사들은 안쳐다보고 간호사들만 왔다갔다 어떡해요? 어쩌죠? 안되네요 아~~~ 이런 탄식들... 할머니는 괜찮다고 이랬다네 ㅠㅠ 파업때문인강?ㅠ 3시간 전
	익인17 진짜 심각한 환자 아니면 신입 먼저 보내고 신입이 해도해도 안돼야 베테랑 오는 것 같던데 약간 연습용으로 쓰이는 느낌 들긴 함... 3시간 전 익인17 나도 위경련 때문에 몇 번 응급실 갔었는데 항상 잘 못하는 사람 먼저 와서 막 여러번 시도하다가 자기 위에 사람 불러와서 한 방에 성공하더라고 파업전이었음 3시간 전 글쓴이 진짜.... 우리 할머니도 이런가봐... 근데 고수가 와서도 안되나봐... 3교대에 밤근무 하는 사람들중에 초보만 있지는 않을텐데 아무도 성공 못한거 보면...ㅠㅠ 3시간 전 익인17 근데 12시간 방치가 흔한 게... 맞아? 난 위경련인데도 응급실 가서 이렇게까지 방치된 적 없는데... 얘기는 해봐야 하지 않을까 3시간 전
	익인18 수혈바늘은 굵은거 써야해서 두꺼움 어르신들은 혈관이 잘 안 보이고 잘터짐 (+보여도 쓸 수 없눈 혈관들 많음) 그래서 그랬을수도 나 요양병원 실습나갔을때도 수혈바늘 잡는거 선생님 4명 달라붙어서 혈관찾음 ㅠㅠ 3시간 전 익인18 그래도 12시간은 좀 그렇긴 했다 3시간 전 글쓴이 ㅠㅠ 익인이들 댓글 보니까 의사가 와줘서라도 했으면 좋겠다 ㅠㅠ 3시간 전
	익인19 병바병이겠지만 지금 상황때문에 간호사 인원수 줄인 경우도 있기도 하고(다른 병동이나 그런곳으로 계속 가는 경우가 있음) 더 큰 응급 환자가 있을 때도 있고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에) 원래 노인분들이 주사가 더 힘들기도 함 지금 상황이 좋지는 않으니(의사가 없어서) 마땅한 사람이 없어나봐 진짜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잘 하는 사람이 있으니(어느 직업이든 그러니까!) 속상하겠네 병원이 예전처럼 돌아가고 있는 부분은 아니라서 3시간 전 글쓴이 노인들이 힘든건 왜그런거야?? 혈관이 늙어서? 처음에 두세시간 앉아서 기다릴땐 응급실이니 어쩔수없다 생각했다는데 지금 엄마랑 카톡 다시 보니까 보관된 피가 없대요 뭐 이런 이야기도 하고? 그랬대 그래서 방치된건가 3시간 전
	익인21 나 간호사인데 ㄹㅇ 주작의심될 정도로 말이안되는 일임 당장 컴플레인 넣어.. 할머니들 혈관없는 경우 많아서 안되면 c line 바로 잡음 의사가.. 응급실에서 일반 간호사들이 못하면 수간호사까지 나서서하는데.. 12시간은 ㄹㅇ 컴플걸어야함 3시간 전 글쓴이 간호사라서 혹시 물어볼게 !! 바로 윗댁에 썼는데 지금 보관된 피가 없다는 말도 했대 그럼 어차피 해줄거 없으니 방치하기도 해?? 3시간 전 익인21 블러드 없는 경우는 내가 본적이 없어서.. 대체 어느병원을 간건지 모르겠는데.. 피 없으면 사실 방법이 없지 당연.. 근데 다른병원으로 옮기라던가 그런 이야기는 안해? 그럼 할머니는 12시간동안 수액도 안맞고 걍 누워계시는거? 3시간 전 글쓴이 광역시야 응 다른병원에 가라는 소리 안했대 앉아있으라는건 침대가 없으면 어쩔수 없겠지만 따지니 침대 줬다는것도 어이없고 수액도 안주고 걍 방치했다는것도 이해가 안된다는거야 ㅠㅠ 근데 혈관도 안잡히니 첩첩산중이지 머 ... 3시간 전 익인21 혹시 대병이야???? 대병이면 응급이 아니라서.. 다른 환자들한테 우선순위 밀린거일수도있어 그리고 그걸 분명 고지했을거고.. 3시간 전 글쓴이 21에게 ㅠㅠ 근데 열두시간동안 응급이... 있는건가 ㅠㅠㅠㅠㅠ 휴 어차피 수액도 안주는 병원이면 다른 병원 가보라고 해야되나.... 3시간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ㅇㅇ..대병이니까 수혈하려고 대병응급실은 안가도되는데.. 순위가 밀려서 그렇게 많이 기다리게됨 어쩔수없어.. 3시간 전 글쓴이 21에게 ㅠㅠ 할머니가 마이너스 혈액형인데 전화 돌리고 수급이 제일빨리 가능한건 자기네보다 대학병원이라고 여기로 가라고 한거거든?? 그래서 여기로 올수밖에 없었어 근데 수액도 안주고 간호사들 말하는거 들으니 피는 안구해지는것 같아서 할머니는 기운빠지고 수액이라도 달라고 이야기 하니까 찔리기만 하고 못잡는중이야 ㅠ그래서 난 할머니 마실거라도 들고 가려고.. 엄마가 뉴케어 가져오래 3시간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ㅠㅠㅠㅠㅠ 아니 의사는 뭐한데...?????? 의사 콜하긴한건가??내생각에는 파업이라서.. cline 잡을 의사가 없는듯... 어쨌든 당장 컴플은해야돼 내가봤을때 ㄱㅆ도 정확한 상황 모르는거 보니까 컴플안해서 제대로 말안해주는것같음 3시간 전 글쓴이 21에게 응 맞아 위에 어떤 익인이가 목에도 했을거다 이랬는데 난 팔이랑 다리에만 했다는거 들었어 왠지 목에도 했을거같애 엄마가 컴플 한건 침대 달라 수액 달라 이건거같아 ㅠㅠ 내가 자고 일어났더니 와있는 카톡이 일어나면 뉴케어 가지고 병원으로 와라 이거거든... 근데 아침에 일찍은 연락 되더니 지금은연락이 잘 안되네 ㅜㅜ 2시간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수간호사라도 와서 찌르라 그래... ㄹㅇ 에바다 신규끼리 찔러보고 보고안한거아니야?!?! 3시간 전 글쓴이 21에게 ㅠㅠㅠ 설마... 그런거면 진짜 화날거같아 ㅠㅠㅠ 30개정도 되어보이는 사람까지 와서 찔렀는데 실패했대.. 2시간 전
	익인22 12시간 오반데.. 근데 그런 경우면 베테랑 간호사들까지 다 붙어서 라인 잡을텐데 3시간 전 글쓴이 응 여러명이 왔는데 안된대.. 3시간 전 익인22 일단 무슨 상황인건지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음 이해 안되는 말들 투성이야 쓰니가 잘못한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ㄹㅇ 이해가 안됨 지금 왜 12시간동안 이러고 있는 건지 전후사정 정확히 파악하고 컴플 거는게 맞음 3시간 전 글쓴이 병원에 수혈할 팩이 없대 마이너스 혈액형이긴 한데 할머니가 축 늘어져서 기운이 1도 없거든 의식이 없는건 아니야 그래서 우리가 동네 병원에 수액 맞추러 데려간거였는데 빈혈인거 알게된거거든? 근데 원래 수혈할 팩이 없다고 수액까지 안주는게 흔한가 싶어서! 그리고 따지니까 침대 받고 수액이라도 달라 이러니까 그때서야 혈관 잡으러 와서 찔리기만 하는중.... 3시간 전
	익인24 지금 응급실이랑 대학병원 파업때문에 지연 오진다던데... 그래서 다들 개인병원가기도 한대 3시간 전 글쓴이 응 맞아.. 그래서 동네에 수액 맞춰준다는 내과로 갔었던거야 ㅠㅠ 3시간 전
	익인25 동네병원은 24G라고 작은바늘로 수액맞고, 응급실은 어차피 수혈까지 해야하니까 18G 큰바늘로 해야하는데 어르신들중에 작은혈관은 많은데 큰혈관없는 사람들 많음 그리고 응급실이라고 간호사 많은거 아님 응급실도 3교대라 라인잡는실력부족한 애들만 모인날도 가끔있고 작은 응급실은 간호사 1-2명 있는곳도 있더라. 당연히 c-line같은것도 kit없어서 못잡고… 아마 아침에는 보통 경력제일많은 간호사가 일하니까 잡을 수 있을듯… 3시간 전
	익인27 그리고 원래 할머니들은 혈관이 안좋아서 잘 못찾기도해 ㅠ 근데 넘 오래되긴했음 ㅠ 3시간 전
	익인28 이해가 안되는데 혈관 없어서 방치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는거같은데?그리고 피가 없다는것도 이해가 안됨 작은병원임...? 응급실에 같이간 보호자는 누군데? 여기서 물어봤자 답 안나오니깐 어떤 상황인지 물어보고 컴플레인을 하던 말던 하지 3시간 전 익인29 222 여기서 백날 물어봤자 우린 몰라.....글 쓸 시간에 그 병원에 컴플레인을 해.. 3시간 전 글쓴이 아니 광역시고 마이너스 혈액형.. 같이 간 보호자는 우리엄마고 혈액 없다고 방치하고 수액도 안주나? 3시간 전
	익인31 12시간? 말이 안되는데 3시간 전
	익인32 대병임? 3시간 전 글쓴이 응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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