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에 어릴때부터 진짜 가난했거든 그래서 돈에 엄청 집착하고 지금도 돈벌고 있어도 더 벌려고 그러는데 친구는 이런거 이해 자체를 못하더라 얘는 부모님들이 교수에 어릴때부터 엄청 잘살아서 돈을 생각해본적이 없대 대신 얘는 체중이나 외모에 되게 민감함 반대로 나는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에 신경 쓰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 그냥 눈코입 제대로 달리면 됐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진짜 같은 사람이라도 이런거보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