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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곧 있으면 2차 실습 가는데, 혹시라도 좀 여러모로 부딪힐까 봐 걱정이에요. 

실습과정에서 배울 때 실수하거나 해서 일을 제대로 외워두지 않아서 실수할지 그런 게 걱정되어서요.,, 그리고 또 .. 직장 다니면 불쾌한 사람들이나 갑질하는 상사도 많을 텐데 아직도 그런 거에 익숙해지지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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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번에.. 1차 때 실습 가르쳐 주는 분이 은근 무시하고 갑질하는 사람이었는데., 솔직히; 저는 그래도 네네 알겠다고만 했거든요: 모르는 건 메모하고 ..... 제가 배우는 건 답답해 보였을지는 몰라도. 

그래도 태도는 항상 성실하게 했다고 생각해요. 말대답 하나 안 하고 시키는 것만 열심히 다했는데. 

사람 은근 무시하고 별거 아닌걸로 문제 걸고넘어가고,

마지막엔 그냥 일하려는걸로도 뭐라 면박하는데 그건 정말 참을수가 없었어요.

긍데도..... 이런 불쾌한 일들은 나중에는 취직해서 일하려면 어디든 다 당연하게 있을 일일 텐데 이런 상황들이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걱정이 되어요:: 

괜히 상처받고 마음에 담아두고 감정만 상해가고 쌓이니까... 나중에 한번 욱하고 감정터질까봐가 그런 상황이 우려되고 걱정이에요:; 


그래서 어떻게든 멘탈관리나 컨디션 조절을 하는 방법을 배워두고 싶어서요 ㅜㅜㅜ




 
익인1
이게 '어쩌라고'마인드가 되면! 괜찮은데 안 되면 힘들죠ㅠㅠ 일단 윗분들이 뭐라하는거에 진짜 잘못만 뭐라하는 건 듣고 나머지는 흘려들으세요. 제가 일해보니깐 내가 일을 잘하면 자신감이 생겨서 위에서 갈궈도 괜찮더라구요! 결론은 갈굼은 흘려듣고 열심히 일을 빨리 익혀서 본인이 느껴도 잘할 정도로 잘하게 되면 되는 거 같아요! 어렵죠 ㅠㅠ일이 하루만에 뚜딱 잘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깐 하지만 노력은 할 수 있고 적어도 그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은 있다고 봐요! 그런 사람이 없다면 이직하세요! 돌다보면 좋은 동료들 만날 수 있을거예요. 인생 무겁게 생각하면 무겁고, 가볍게 생각하면 가볍더라구요. 저도 갑질하는 사람때문에 힘들어봐서 알아요 ㅠㅠ 그리고 터트리는 취미?? 운동이나 노래??? 만들어서 속에서 터트리는 것도 좋아요! 저는 노래로 풀어요
4개월 전
익인2
윗댓에 공감함다!!어쩌라고가 필요하고, 나같은 경우에는 일할때 로봇이 된다고 생각해ㅋㅋㅋ일 잘하는 로봇 ㅋㅋ 그래서 배운대로 행동하고 감정은 못 느끼는 로봇인거지 퇴근 하면 바로 사람 모드로 돌아가서 행복한 쉬는 시간 이렇게ㅋㅋㅋ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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