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요즘 바람피우시는 것 같은데 그냥 모른척 중 ..

옛날에 아빠가 그랬던 전적도 있고,, 엄마는 9살 차이 나는 아빠랑 인생 첫 연애로 22살에 바로 결혼했으니,,,, 뭔가 그냥 이제 엄마도 엄마만의 사랑 찾았으면 좋겠당 

[익인1]

부모님일은 둘이 해결하게 냅둬야됨

[글쓴이]

맞아~~

[익인2]

나도 엄마 바람피우는거 알게 더ㅣ고 너무 충격이고 화나던데...

[익인3]

나도 비슷한일 있었는데 이젠 걍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싶음 두 사람의 일이지 내일이 아님

[익인4]

끼어봐야 쓰니만 좋은소리 못듣지 모른척해

[익인5]

맞음 나보다 훨씬 많이 산 어른인데 알아서 하겠지 하고 부모님 일은 놔둬야됨

[익인6]

쓰니 대인배다..나는 모른척은 해도 그렇게까지 생각은 안들거 같은데 실망도 하고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걍 엄마 바람핀거 이해함

아빠가 좀 다정했더라면 엄마도 여자로서 사랑받으며 살았겠지.. 근데 아빠는 또 책임져야할 일이 많은데 인생이 얼마나 고달플까,,싶고

그냥 엄마 아빠가 각자 알아서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음. 가정 내에서든 외에서든 둘의 인생 알아서 행복하게 사는게 자식인 내가 가장 바라는 바야
나는 나대로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