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8l
우리 엄마는 28 아빠는 32


 
익인1
엄마 29 아빠 30
3시간 전
글쓴이
오!! 비슷하네 익인이는 몇년생이야
3시간 전
익인2
울엄마 나 23살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2
그래서 그른가..친구들 엄마중에 울엄마가 젤 젊다ㅋㅋㅋ큐
3시간 전
글쓴이
우악 내 나이보다 어릴때 낳으셨대 대단하시다ㅠㅠ
3시간 전
익인2
그니까ㅋㅋㅋㅋㅋ그래서 그런가..가족들이 다 나만봤다더라 애기가 애기를 낳아서
3시간 전
익인3
엄마 26 아빠 30!!
3시간 전
익인4
엄마 28 아빠 27
3시간 전
익인5
엄마 27 아빠 32
3시간 전
익인6
우리엄빠 26
내가 첫째인데 내가 지금 25…

3시간 전
익인7
엄마 29 아빠 27!! 내가 곧 부모님이 나 낳았덤 나이 되어가는게 소름이햐..
3시간 전
익인8
엄마 27 아빠 32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솔직하게 월급 얼마받아?1152 10.17 09:5568305 1
일상애 낳았는데 친자확인 해보고싶다그러면 ㅇㅋ할거임?747 10.17 13:2064454 0
일상 익명이니까 솔직히 너네 솔직히 이 차 타는 사람 만날 수 있음?621 10.17 15:0754887 0
야구/장터 💙🍀삼성라이온즈 오늘 승리로 한국시리즈 진출하면 드려요🍀💙231 10.17 16:4323291 2
삼성/OnAir 🦁 NOW OR NEVER 👑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남은 한 발.. 6411 10.17 17:1224956 2
쿠키 환불신청하고 왔다 0:36 10 0
아 뭔가 서론 긴사람 너무 힘들ㄴ다 1 0:36 27 0
아니 일찍 잠들었는데 지금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6 7 0
직장인들 퇴근하고 운동해?6 0:36 35 0
사실 스탠리 보냉 잘 된다고 생각안했는데 2 0:36 60 0
폰 자주 닦아?1 0:36 14 0
치팅데이 마라엽떡 뿌링클+치즈볼 돼? 0:36 5 0
삼성이 드디어 쪼그라드나 0:35 12 0
내 애착쿠션 소개할게 0:35 61 0
우리 과에 여미새에 여친 때리고 낙태 하고 다니는 애 있는데37 0:35 64 0
아파트 담배냄새광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4 0:35 220 1
애교살 안 어울리는 사람 특징이 뭐야?1 0:35 15 0
묘하게 호기심드는 동성친구 있어???뭔가 궁금한?9 0:35 50 0
이성 사랑방 밤 산책 하자고 하는거 호감이야?6 0:34 115 0
폰은 작은데 그립톡은 커서2 0:34 23 0
이성 사랑방 질질 싼다 << 애인이 이러면 너넨 뭐라할거임?15 0:34 245 0
그러타 오늘은 내 생일이다!!!!!!!! 8 0:34 21 0
개발자 연봉 3300 너무 적지.. 38 0:34 397 0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바나나먹으면 안좋음? 0:33 10 0
케이스 바꿔야 하는데 0:33 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