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주됐고 이성이랑 인스타 맞팔해도 간섭하고 집착하던 사람임
근데 10년넘은 이성친구랑 주말 점심에 둘이 밥먹으려고했는데 너무 싫어하고 눈치보여서 못가겠다고 파토하고ㅠ
그래도 좀 억울하니깐 내가 사진취미가 있어서 그럼 대신에 그 모임갈게했더니 또 ㄴㅈ만나러가는거냐고 질린다고 차임 ㅋㅋ
어리둥절 .... 난 뭐 누구라도 만나면 안되나ㅠ 말섞으면 바람인가봄 차인게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해 난
근데 다른 애들입장에는 내가 잘못했다는 소리도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