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버텨 4시간 전
	익인2 휴가달래서 며칠 쉬고 다시일해 어느회사 들어가나 그만두고싶은 마음은 마찬가지임 4시간 전
	익인3 회사 물려받을 그릇은 아닌 거 같은데... 근데 어디가서 세후 400 받겠어? 근데 그 회사 다른 사람들도 쓰니만큼, 혹은 그 이상 받으면서 일해? 4시간 전 글쓴이 나도 내가 물려받을 그릇은 아니라고 자신 없다고 했는데...그래도 다 방법이 있다고 열심히하래..아빠가 다 해주는데 대체 왜그러냐고 한탄하심...하 나도 모르겟다.. 4시간 전 익인3 그 정도면... 그냥 아빠가 체계 다 만들어놓고 유산처럼 물려주실 생각이신가본데. 4시간 전
	익인4 월급이 세후400백? 걍 일해.... 아님 월차 쓰고 쉬다가 다시 다니던가 지금 버텨 다른회사 가도 똑같아 4시간 전 글쓴이 난 그냥 1년정도 놀고싶은건데 ㅠㅠ 내 청춘도 너무 소중함 근데 그러기에는 걍 돈많이 받으니까 버티는게 맞나..? 4시간 전 익인4 연차나 휴가 쓰고 좀 쉬다와 4시간 전
	익인5 배가 불렀네... 다른 회사 가도 똑같아 진심 휴가 써서라도 버티는게 나아 4시간 전 익인5 아 다른 회사 가면 안똑같아 월급이 4시간 전 익인62 222 3시간 전 익인97 3333 진짜 배부른 소리다.. 다른 회사 가면 월급 200~부터 시작할걸 3시간 전 익인153 44 진심 3시간 전 익인184 55 2시간 전 익인246 66 세후 사백이나 받았는데 경제적지원 끊는걸 걱정하다니.. 다른데가면 울면서 다시 아빠한테 매달릴거 오백프로다.. 1시간 전 익인219 66 넘 부러워서 배아프다 1시간 전
	익인6 열심히 하자.. 딴 회사는 더 하다.. 세후 400에 아빠 회사에 일하는 게 어디냐..ㅠ 4시간 전 익인6 휴가는 안된다고 하니?.. 4시간 전 글쓴이 한달에 하루연차보장, 빨간날 주말에만 쉴수잇음 그이외에는 절댜 안돼 4시간 전 글쓴이 한달이라도 쉬거 싶다고하니까 절대 안된대서 이러는거임나돜ㅋㅋ 4시간 전 익인6 난 주말에도 쉬고싶다..~ 4시간 전 익인3 한달에 하루연차보장이면 연차가 아니라 월차잖아. 일한 지 1년 넘었으면 연차로 해야지 4시간 전 글쓴이 아맞네 월차 월차만 보장 (하루) ㅋㅋ 4시간 전
	익인7 아빠회사다니니까 풀어질수있으려나 싶은 마음도 약간 생기니까 그래 다른회사였음 돈은 벌어야하니 어떻게든 다니는데.. 다른회사 체험이라도 해봐야하나... 4시간 전
	익인8 1년 쉬고 나면 다른 회사 갈텐데 다른 회사는 지금이랑 똑같다는 보장 없어.. 더 힘들 수도 있고 4시간 전
	익인9 그만두면 세전 200 받으면서 더 빡세게 일해야하는제 그럴 자신 있느면 그만두던가 4시간 전
	익인10 쉬다가 나중에라도 아예 경제적독립할자신없음 다니는게 맞음.. 그래도 쉬고싶으면 쉬고싶은게맞지만 독립하더라도 저 월급주는곳은 없을거야 4시간 전
	글쓴이 긍까 난 다필요없고 지금 이나이에 딱 1년만 쉬고싶은건데 그 1년보다 지금 내 월급이 더 값지다는거지...? 버티라는거지..? 물론 지금 나가면 난 개털이긴해 ㅋㅋ 4시간 전 익인11 예스 4시간 전 익인6 ㅇㅇ 알고있구먼 버텨 .. 다 그렇게 버티고 있어 ㅠ 4시간 전
	익인11 나같음 악착같이 잇는다 세후 400벌기 절대 쉽지않다.. 제발 차라리 휴가를 달라해 4시간 전 익인11 글고 차피 다른 회사 가도 한달쉬고싶어서 쉬능거? 없다 퇴사말고는 그니까 아버지도 그만두면 아무것도 없다하시지 4시간 전
	익인12 주말쉬고 공휴일쉬고 400이면 당연히해야지 4시간 전 익인12 나가면 400절대못벌어.....일주일다일해도 400못범 ㅋㅋ 4시간 전 익인18 22 4시간 전
	익인13 근데 다들 그렇게 살아ㅋㅋㅋ 4시간 전
	익인14 그저 부러울뿐이다.. 4시간 전 익인14 그만두고 놀고 싶으면 그렇게 하삼 회사 안 물려주신다고 해도 어차피 나중에 다른 것들 차고 넘치게 물려주실 듯 맘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도 됨 4시간 전
	익인15 난 여행다녀야하는 사람이라 장기여행 가야해서 못 바틸 듯 ㅜㅜ 4시간 전
	익인16 400??개부럽다,,,ㅠ 아님 피피티 발표라도해서ㅋㅋㅋ한달만쉬게해달라해바 4시간 전
	익인17 배가 불렀네 진짜 4시간 전
	익인19 세후 400?? 지금은 힘들겠지만 좀만 참자… 4시간 전
	익인20 아 내가 대신 다니고 싶다 다니고 나면 나중에 회사도 준다는데 20대 청춘보다 40대의 부가 보장되어있는데 그걸 뿌린친다니 진짜 아빠회사니까 가능할듯 4시간 전
	익인21 와 400...부럽다...나는 아빠회사라 적게받는데 4시간 전 익인21 나도 가족회사라 휴가없음 4시간 전 익인21 월차? 없음 연차? 없음 4시간 전 익인34 나랑 비슷한듯 ㅋㅋㅋㅋㅋㅋ 연차 걍 못씀 개현타옴 3시간 전 익인46 나도 ㅠㅋㅋㅋㅋ연차 없고 월급 200임.. 3시간 전 익인34 가족회사 다니면 다 이런건가...ㅎ 몇 년 됐어? 3시간 전 익인46 3년^^...... 3시간 전 익인34 익인이도 고생 많구나...내 년에 연봉 1도 기대안됨 ㅎㅋ 3시간 전 익인11 나랑 똑같닼ㅋㅋㅋㅋㅋㅋ그래두 주말에 쉬는게 어딘그싶음 ㅠ 3시간 전 익인81 오ㅎㅎ 나두 ~~~~ 하하하 3시간 전 익인101 나도^^ 월급 아닌 용돈에 주1회 쉬면 감사...ㅎ 3시간 전 익인152 나도 ^^>.. 200받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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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2 그냥 배부른소리로만 보이네 허허 4시간 전
	익인23 다른사람들은 일년쉬면 굶어죽어 4시간 전
	익인24 나 비슷하게 엄마회사 다니는데 그정도도 못받고 연차 월차도없고 주6일임... 나도 뭣모르고 어릴때 들어와서 4년정도임 그냥....다녀라 4시간 전
	익인25 1년 쉬어서 뭐해.. 노는것도 한달이면 자유로운 느낌 끝나 이후에는 생활 패턴 망가지고 게을러져. 노는건 회사 그만두지말고 주말 끼어서 놀아.. 4시간 전 익인33 22 4시간 전
	익인26 1년 욕심같고 한달만 놀게해달라해 세후 400에 회사물려받는거 포기하지마러 4시간 전
	익인27 버텨 그나이에 400이면 버텨야함 4시간 전
	익인28 1년 쉬어서 모해...... 돈만 동나지 4시간 전 익인28 조건이 너무 좋음 너도 알자나 4시간 전
	익인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웃기다 웃겨 4시간 전
	익인30 쓰니 쓰펙은 우째되는데? 아부지 회사 아니여도 세후400받는곳 갈수있는거 아님 걍 일해야지~남들눈엔 배부른소리일듯 4시간 전 익인30 정 너무 힘들면 한달정도만 쉬게해달라고 해봐 3시간 전
	익인31 와 세후 40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많네... 4시간 전 익인31 배부른 소리임 그거 4시간 전
	익인32 와 진짜 나랑 완전 똑같음.. 진짜 우울증 거의 맥스야 지금 4시간 전
	익인34 쓰니 무슨 심정인지 공감함 근데 나보단 그래도 낫다 난 4년차인데도 세후 200 받거든..^^ 회계 전공이었는데 세무공무원 할 거 아니면 회사 물려받으라 해서 강제로 시작했는데 요즘 너무 현타옴 제대로 가르쳐 주시는 것도 아니면서 내가 알아서 다 해야하고 일도 적어서 월루도 많으니 자존감 떨어지고 내가 대체 뭘 하고 있는거지 이 생각 뿐임 연차 있어도 거의 못써서 여행 생각도 못함 ㅋㅋㅋㅋ 물론 쓰니는 돈이라도 좀 받으니 괜찮다고 보고 나도 그렇게 보이는데 이건 가족회사 다녀본 사람들만 알 듯 3시간 전 익인34 난 솔직히 400이면 걍 버틴다...ㅎ 3시간 전
	익인35 쓰니 힘든건 아는데 진짜 개배부른소리... 200씩 벌면서 쓰니보다 못쉬는 사람도 쎄고쎘어 3시간 전
	익인36 근데 지금 쓰니는 청춘이 아까운거잖아....우울증 걸릴만도 함 버티는것도 정도가 있지 연차도 오래 못쓰고 그러면 당연 그만두고싶지 월급 많이 받고 아빠 회사고 배부른 소리 맞는데 지금 당장 시간을 본인에게 쓰고싶은데 자꾸 멀 버티란겨 ㅠ 그렇게 흘러간 시간은 누가 보상해줌?? 글구 쉰다해도 아빠가 진짜 아무지원 안해줄까? 딸이 쉰다고 하면 쉬게 해주고 나중에 돌아와도 충분히 들어오라고 하실것같은데 아빠한테 나 좀 쉬고싶고 내가 하고싶은일 뭔지 고민도 해보고 싶다 진지하게 대화 해보고 좀 쉴 수 있는 기간 만들어봐 힘들다고 하는 글에 배부른 소리다 자랑이다 이런것도 좀 그럼...사람 상황이 다 같을순없고 막상 똑같은 상황에 쳐해졌을때 쓰니처럼 생각 안들 사람 없을껄? 돈이 다가 아니야(물론 돈 많이 벌면 개좋음) 지나간 청춘이랑 솔직히 그닥 맞지않는 업무 가족이란 이유로 휴가도 자유롭게 못쓰고 쉬지도 못하고 미래도 정해진 상태에 그만두면 아빠가 나 안본다고 협박???난 답답해서 못살아 3시간 전 익인49 22 암만 돈 많이준대도 22살부터 직장생활 쭈욱 해왔다는데 나같아도 지속가능할지 고민되겠다 젊을때 비로소 할수있는 일들을 하나도 못하고 직장에 모든 젊음을 퍼다나르고있는거잖음 3시간 전 익인51 33 솔직히 좀 쉬고 나중에 다시 들어간다해도 받아주실 확률 95퍼.. 3시간 전 글쓴이 마저... 우울증 걸리게생김 너무 답답함... 앞으로 평생 일해야하는데 한살이라더 더 먹기전에 놀고싶어 1년이라더.. 3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아빠가 지금 나갈거면 나 평생 안볼거래 그런 정신머리가진딸은 필요없다고..ㅠㅠ 3시간 전 익인128 4444 3시간 전
	익인37 3 6 9로 온다는데 원레 직장인들 느낄때 있긴해 연차도 못 써? 3시간 전
	익인38 무슨일하는데? 3시간 전 글쓴이 그냥 사무직 3시간 전
	익인39 내년 추석까지만 버텨 추석에 연차까지 써서 한 10일 동안 자유여행 ㄱㄱ 3시간 전 익인39 난 배가 불렀다고 생각 안해 충분히 어린 나이에 할 수 있는 고민임 근데 10일 정도 쉬고나면 리프레시 돼서 더 다닐 힘이 생기긴 함 !!! 그때 쉬면서 좀더 고민해봐도 늦지 않을 것 가태 3시간 전 익인96 22 막상 1년 쉬어도 계획 없으면 별로라ㅜ 3시간 전
	익인40 배가 불렀네 진짜 3시간 전 익인40 다른 기업가면 세후 400 절대 못 받아 3시간 전
	익인41 ㅜㅠㅠ 매일 야근하고 일해도 200초중반인데ㅠㅠㅠ 다른 회사 가면 더 힘들어ㅠ 하고싶은 말도 지금처럼 못함 ㅎㅎㅠㅠㅠㅠ 3시간 전
	익인42 3,6,9라 3년차라 그런 거 같은데 지금 한번 버텨봐 거기서 이제 4년차에도 그만두고 싶음 그만두고 3시간 전
	익인43 제발.. 세후400에 미래보장인데 당장 힘든거때문에 나온다니 절대 안돼 3시간 전
	익인44 월급 400인데 얼마나 힘들게 일하길래?? 무슨일해? 3시간 전
	익인45 일하다보면 지쳐서 쉬고싶을때 있지 연차끼고 일주일정도만 쉬겠다고 말해봐 3시간 전
	익인47 부럽다 3시간 전
	익인48 세후 400...? 어디가서 삼년차가 그정도금액받겠음 무조건 버텨.. 3시간 전
	익인50 세후…400…? 업무 강도가 어떤데 연차도 못써? 3시간 전 익인50 월차만 쓸 수 있구나 그럼 나같아도 좀 고민될듯…뭐 길게 붙여서 해외여행도 제대로 못가고…쉬라고 하고 싶은데 400이ㅜㅜ 돈이 웬수다 3시간 전
	익인52 놀고싶고 젊음을 즐기고 싶은마음은 공감하는데 대부분은 그 젊고 놀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 노력하며 살고 있어 그런데 세후 400이라는 좋은 조건을 때려치고 앞으로 경제적지원이 없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그냥 지금만 생각하고 즐기고 싶다는건 철이 없어보이긴해 사실 설마 아빠가 진짜 나를 내치겠어? 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으니까 그런자리 마다하고 나올생각이 드는걸지도 모르지 3시간 전
	익인53 여름휴가는 달라그래서 그때 놀러가 3시간 전
	익인54 와 진짜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부럽다... 버티고 말지 3시간 전
	익인55 아빠 회사 아니어도 1년 놀고 나서도 내 스펙으로 충분히 다시 세후400 받을 수 았는 곳 들어갈 수 있으면 그냥 아빠한테 말하고 1년 쉬다 다시 다른 곳 들어감 근데 그게 아니면 걍... 입술 꽉 깨물고 다닐 듯 3시간 전 익인55 지이이ㅣ이이이이인짜 쉬고 싶으면 그냥 아빠를 설득해 일년은 안 바라니까 1주? 라도 놀고싶다고 3시간 전
	익인56 진짜라면 걍 개부럽다 3시간 전
	익인57 자랑이라고 믿고 싶다 정말 버티셈 3시간 전
	익인58 휴가나 연차 또는 휴직 안되나? 3시간 전
	익인59 다른 곳에서 세후 400 못받음 염치없이 1년 놀고 아빠 회사에 다시 취직시켜달라는거 아닌 이상 다른 회사가서 그거 반만 받아도 괜찮으면 걍 때려치셈 3시간 전
	익인60 너가 지금 배불러서 상황파악을못하나본데 지금 너 주변 친구들 봐 세후300도 지금 20대초반 신입으론 택도없고 어디든 취직해보겠다고 열몇군데 이력서넣어도 면접보는건 한두군데 겨우야. 그마저도 붙을지안붙을지 확신도없고 떨어지면 그거 반복이야. 날 받아주는곳하나 없구나 하면서 점점 눈 낮춰서 대기업노리다가 중견 중소 소기업까지 눈이 낮춰지고 그만큼 받는 월급도 작아지겠지. 넌 20대 초반 젊음을 갈망할때 진짜 20대초반인 사람들은 밥벌이라도 하겠다며 취직을 갈망해. 진짜 감사합니다 해도 모자를판에 배부른 소리하고있네, 20대가 밥먹여주니 3시간 전
	익인61 휴가 달라해 3시간 전
	익인63 직장인 3년차에 세후 400 개부럽당 3시간 전
	익인64 배가 불렀네 3시간 전
	익인65 부모 잘만나서 꿀빨면서 1년 휴가도 가고 싶다 이건가 ㅋㅋㅋ 주말이 없는것도 아니고 연월차 없고 휴가도 없이 일하는 것도 아닐텤데 ㅋㅋㅋㅋ 돈도 있겠다 뭐가 문제냐 3시간 전
	익인66 근데 그냥 단순히 다니는 게 아니라 사업 물려받는 애들 보면 아예 못 놀긴 하더라...지금 청춘 아깝긴 한데 나중에는 값진 시간일겨 3시간 전 익인34 맞말임 걍 앞으로의 내 인생엔 일 밖에 없을테고 그거에 현타 오는 거지 아빠의 삶만 생각해도 그렇게 행복해보이지도 않아서 더더욱 ㅠ 3시간 전
	익인67 난 세후400보단 쓰니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자식 이기는 부모 없고 쓰니도 하고싶은 게 있고 꿈이 있을 것 아냐? 나중에는 진짜 못 때려쳐.. 지금이라도 자기 길 먼저 찾아보고 실패하더라도 자기 몫이라는 걸 배우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함 지금처럼 살다가는 평생 계속 후회되고 발전없는 삶일 뿐임 3시간 전
	익인68 아냐 쉬어 오만 스트래스 다 받으면서 병나는거보단 걍 쉬어 비빌언덕은 있는거잖아 3시간 전
	익인69 너가 아빠 회사 들어갈 생각 말고 400까지 못받아도 오케 그리고 니 능력으로 다른 회사 취직 가능하면 쉬어도 괜찮다 생각함 어차피 모아놓은 돈도 있을거고 그게 아니라면 버텨야지 그리고 일반 직장인들도 연차 하루 쓰고 빨간날밖에 못쉬는건 똑같아 초년생부터 400 받는것도 진심 기술직 대기업 들어가지 않는 이상 못받는 돈이긴함 3시간 전
	익인70 아빠회사가 아니었으면 1년이 뭐야 일주일 쉬는것도 불안해서 못 쉬지 어차피 아버지가 다시 지원해주실거 아니까 1년이나 쉴 생각을 할 수 있는거임 재충전해서 오겠다하고 한달만 쉬겠다 말씀드려봐 그것도 남들은 꿈도 못 꾸는 거야 3시간 전
	익인71 세후200대받으면서 주말에도 추가근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커뮤에서 물어볼건 아닌듯 아버지랑 더 상의해봐 3시간 전
	익인72 휴가 좀 받고 백수라이프 즐겨봐 한 풀고 너 지금 버는돈 밖에나가면 못 버는거 알아두고 3시간 전
	익인73 난 저렇게 일하고 200도 못 버는데... 현타 온다 3시간 전
	익인74 400? 나가면 저렇게 못버는데 버텨야지 3시간 전
	익인75 1년 쉬고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당연 괜찮지.. 그게 아니라면 참아 3시간 전
	익인76 버텨 진짜...다른 회사가면 여기보다 편할것같지? 아니라구 ㅜㅜ 돈은 돈대로 적게 벌고 연차 휴가 눈치주는곳도 많고 일바쁘면 내맘대로 못쉬는곳도 많고 부당해도 말못하고 참고 일해야되는곳이 남의 회사야.... 3시간 전
	익인77 벌면서 놀아야지.... 어른 직장인 중에 누가 일년씩 쉬면서 노나요 ㅠㅠ 뭐 이직 준비를 하는 것도 아니고 3시간 전
	익인78 그 나이에 세후 400이면 난 버틴다.. 3시간 전
	익인79 자랑하려고 글쓴거면 인정한다ㅋㅋ 3시간 전 익인80 ㄹㅇ 3시간 전
	익인80 앞자리 4 요 ? 이걸 그만둬? 3시간 전
	익인82 난 3개월다니고 때려쳤어 내 전공이랑도 너무 다르고 이럴거면 뭐하러 대학나왔나 싶기도 하고 해서 3시간 전
	익인80 낙하산 걍 때려치고 놀아 3시간 전
	익인83 22살때부터면 지쳐서 그럴만도.. 라고 생각했는데 나만 다른의견인가보다ㅜㅋㅋ 힘내 3시간 전
	익인84 22부터 일한거면 대학은?? 차라리 어디 4년제 대학이라도 갔다 와 아버지도 학교 간다 하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3시간 전
	익인85 세후 400? 무조건버텨 3시간 전
	익인86 관둬 3시간 전
	익인87 청춘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면 월급 400이라도 한 달은 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나이는 다시 안 돌아오고 다 지쳐서 정신병이라도 크게 걸리면 돈 몇 백 줘도 회사 못 다녀... 부모님이랑 상의해서 한 달만 쉬겠다고 해봐 3시간 전 익인87 정말 미친듯이 쉬고 싶은데 못 쉬면 나중에 고장남 3시간 전
	익인88 걍 사람인 잡코리아 몇번만 돌아봐ㅇㅇ 3시간 전
	익인89 부럽다 3시간 전
	익인90 ㅋㅋㅋㅋㅋ솔직히 걍 배부른소리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금떼고 400이면 세전은 얼마인지 알고 하는말인감 3시간 전
	익인91 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92 부럽다 세후 400이면 우리 가족 약값 낼 수 있는 금액인데.. 3시간 전
	익인93 세후 400인데 개털인게 더 안 믿김 어디다 돈 다 씀??? 3시간 전 글쓴이 쇼핑하고 노는대 다썻어..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93 아이고... 경제관념부터 박살난 것 같음ㅠ 당연히 적금이나 청약 그런 것도 들겠지만 그걸 어떻게 다 써서 개털이야... 3시간 전 익인180 저 많은 돈을 저 젊은 나이에 하나도 못 모으고 다 쓸 정도면 소비 습관 문제라 너 아빠 회사 나가면 저만큼 돈 주는 회사 못 들어가서 저렇게 못 쓰고 다니니 더 우울증 올 듯 ㅋ ㅋ 생각 있으면 쇼핑이고 뭐고 소비 습관 줄여서 돈 모으고 난 후에 아빠 회사 나가든지 해. 2시간 전
	익인94 아빠 회사 나가서 다른 회사에 돈 많이 받고 재취업할 능력 있으면 때려쳐 그럴 능력 안되면 월차 모아서 여행가던가 3시간 전
	익인95 평생 후회 안할 자신있으면 그만둬 그런데 쓰니가 99.9% 후회할 것 같아서 그만두지 말라는거임 3시간 전
	익인98 ㅈ ㄴ부럽다.....ㅜ 3시간 전
	익인99 관두고 제발 그 자리 공고 좀 올려줘 3시간 전
	익인100 버텨 나 아빠 회사다니는데 세후 180받음 3시간 전
	익인102 배부른 자의 고민이네 개백수 울고간다 3시간 전
	익인103 죽겠으면 솔직히 그만두고 쉬자 3시간 전
	익인104 무슨 업무 인지 몰라도 딴데가서 세후 400 가능함? 배가 불렀다고 밖엔.. 3시간 전
	익인105 그 시기에 세후 400이 보장되는 곳이 어디있어... 쓰니도 진짜 알만큼 아는 거 같은데 1년 쉬면 자리 없다 진짜 놓치면 후회하는 자리야 그거 알면서 계속 여기 질문해도 다른 익들도 답은 똑같을걸??? 3시간 전
	익인96 1년 쉴거면 계획 세워서 부모님한테 보여드리고 설득해서 쉬어 1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건 좀 그래... 해외여행 간다면 여행 계획도 계획 미리 세워서 말씀드려 그리고 다른회사 들어가면 세후 400이 아니라 300도 힘들어ㅜ 3시간 전
	익인106 그자리 나 주고가..^^ 3시간 전
	익인107 개부럽네 ㅋㅋ 3시간 전
	익인108 그냥 쉬는거 말고 뭔가 회사를 그만둘수있는 이유를 만들어봐 영어공부하고싶다고 1년동안 어학연수 가고싶다고 하거나 그러면 공부하면서 근처 여행다닐수있음 아니면 연차를 합의보거나 3시간 전 익인171 22 어학연수 다냐와 경영에 도움된단 이유로 2시간 전 익인211 33 2시간 전 익인213 444 2시간 전
	익인109 아빠잖아?? 걍 뻐겨 징징거리면 결국 아빠도 져줄걸 바닥 함 굴러봐 3시간 전 익인118 공감 이게 비빌 언덕이지 비빌수있을때 제대로 비벼 3시간 전
	익인110 22살부터 일했으면 이런생각 할수도 있다 생각해 ㅜ... 근데 진짜 다른회사가면 저런 조건 없다는거 염두해두고 선택해 3시간 전
	익인111 쓰니 22살때부터 일했으면 보통 애들 대학 다니고 놀러다닐때부터 직장생활 한건데 어리니까 갈증 느끼는거 충붕히 이해함. 나는 놀거 다 놀고 25살에 취업 해서 직장생활해도 힘들더라 . 놀러다녔던 기억 없으면 못 버텼을듯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놓치기엔 아쉬운 직장이니까 아빠랑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타협을 해보자 1-2년 쉬는건 너무 욕심같고 일주일이라도 쉬면서 여행 다녀오는거 정도로 3시간 전
	익인112 연차 모아서 일주일 정도 못쉬나? 솔직히 다 버리고 1년 쉬는 거 선택하기엔 많이 아깝긴 함 3시간 전
	익인113 나가서 개털일거면 버티는게 맞다고 생각해 20대가 아깝긴 하지만 그만큼 너한테 돌아오는 건 많을거야 3시간 전
	익인114 25살에 세후 400,,,? 부럽따 3시간 전
	익인115 견뎌.. 3시간 전
	익인116 솔직히 1년 놀다 와도 다시 받아주실거라고 본다......ㅋㅋㅋ 3시간 전
	익인117 그만둘때 아무것도 없으면 버텨야지 어떡함 아니면 다른회사로 이직하던가.. 3시간 전
	익인118 에?? 걍 아빠랑 싸우고 1년 쉬고 나중에 싹싹빌어서 다시 들어가면 되지 ㅋㅋㅋㅋㅋ 어차피 1년 쉰다고해서 완전 내칠 스타일은 아니실듯 3시간 전
	익인119 연차없는건 좀빡세긴하다.. 친구랑 날잡고 여행도못가잖아 ㅋㅋㅋㅋ 흠.. 경력인정해주고 연차달라고하자 3시간 전 익인119 걍 한달쉬어보면 무료하고 생산적인일하고싶어짐 연차인정만해달라고 딜보자 3시간 전
	익인120 주말에도 못 놀아? 3시간 전
	익인121 근데 쉬고 싶은 마음은 알겠엌ㅋㅋㅋ 3시간 전
	익인122 번아웃 온듯... 월 400 대졸 금융권이나 대기업 신입이면 받을 수 있는 배부른 금액은 아닌데.. 3년 하면 힘들어 하는 동기들 보이긴 함 2-3주라도 연차 개념으로 쉴 수 있게 잘 설득해보자. 아님 정신과나 상담 받고 그 결과를 말씀 드려봐 3시간 전
	익인123 나도 물려받을 회사 있는데 첨에 대학생때가서 알바할때는 뭣도 모르고 사회생활도 안해봐서 막 대들고 싸우고 그랬는데 지금 다른 회사에서 5년차고 곧 들어가 그때하고 지금의 난 엄청난 차이가 있고 발전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아빠를 이해하게 되는거 같아 정 뜻이 그렇다면 아빠한테 버릇이 잘못들어서 밖에 가서 몇년 고생하고 스스로 느끼고 오겠다고 해봐 밖에가면 현실이 보여 사전에 느낌없이 남한테 함부로 그렇게 말하면 낙하산이라고 비난과 욕을 듣거든 본인이 느끼는게 가장 중요해 거기서부터 뭔가 자기시간도 중요하다는걸 어필해야 통해 사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고지식한 사업가 아빠를 설득하기란 쉽지 않아 모든건 명분과 느낌이 필요한거야 3시간 전
	익인124 내 친구도 물려받을 회사에서 일하는데 주말 빼고는 못쉬던데 힘들어보임.. 3시간 전
	익인125 와 400 월급이랑 앞으로 물려 받을 거 생각하니 개부럽네 3시간 전 익인125 하고 싶은 꿈이 생긴 것도 아니고 놀고 싶어서 저 조건 버리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음... 놀고 싶은 생각 들 때는 다른 사람들 취준 생활, 직장 다니는 거 찾아 보면 완치될듯 열심히 해서 겨우 취직하고 개같이 굴러도 200대 받는 직장인들 널렸고 회사생활 스트레스 장난 아닌데 쓰니는 아버지 회사라 그런 스트레스는 없을거 아냐 3시간 전
	익인126 대학원이나 해외 어학연수 이런거 안되나 3시간 전
	익인127 1년 놀고와도 아빠가 받아줄 거 아니까 ㅋㅋㅋㅋ 맘이 편하겄제 3시간 전 글쓴이 절대 안받아줌 울아빠 성격에 3시간 전
	익인130 세후 400받으면 보통 저렇게 일할 수 밖에 없지 않나 3시간 전 익인130 그러고 그 돈 다 쓸 정도면 안논 것도 아니지 않음...?? 3시간 전
	익인132 일을 너무 일찍 시작하면 이런 생각 한번쯤은 하는듯... 내 친구도 사회생활 일찍 시작했는데 결국 일 그만두고 모아둔 돈으로 하고 싶은거 하면서 놀더라 3년동안 모아둔돈 꽤 있으면 그만두고 좀 쉬어... 그러다 몸도 정신도 다 망가짐... 근데 댓글들 말도 다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니까 진지하게 고민해봐 막상 놀고 싶은만큼 놀고 오면 백퍼 지금의 자리가 아쉬워지고 후회스러워질거야 3시간 전
	익인133 배부른소리다 진짜... 3시간 전
	익인134 쓰니야 나 20살부터 일해서 7년차인데 300후반 받아 나도 3년차쯤 됐을때 맨날 주말 출근 공휴일 출근에 울면서 회사 다니고 사고나서 죽어버렸음 좋겠고 정신병 장난 아니였어 근데 나보다 스펙 훨씬 좋은 주변 친구들이 취업 못하고 박봉으로 힘들게 일하는거에 난 진짜 그만두면 쓸모 없는 사람이겠다 싶어서 버텼어 난 내가 버틴거 너무 잘했다 생각해.. 3시간 전
	익인135 연차가 없다고...? 3시간 전 익인135 아무리 아빠 회사라고 해도 연차 없는 건 너무한 거 아녀 3시간 전
	익인136 나 1년 반 좀 넘었는데 월급 세번 올라서 겨우 세후 225야.. 쓰미랑 동갑임.. 걍 다녀.... 솔직히 너가 딸이라고 한달 혹은 일년 쉬게 해주고 다시 일하면 차별임......... 낙하산이니 어쩔 수 없지....난 그저 부럽다 물려받을 가업있는게ㅠ 3시간 전
	익인137 회사 물려받을 수도 잇는데 나가는 건 오바 심지어 세후 400... 3시간 전
	익인138 연차있으면 다닐만한데.. 난 아빠랑 둘이서 일해서 연차없고 세후400도안되네.. 정 그러면 연차 모았다가 붙여쓰게 해달라하고 놀러다녀 3시간 전
	익인139 ㄹㅇ배부른소리넼ㅋㅋㅋㅋㅋ진짜 3시간 전
	익인140 나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20대초에 아빠가 회사 들어오래서 일하기 시작했고 이제 20대후반인데 우린 여러사정으로 더 이어나가지 못하겠어서 회사 팔생각이라 난 백수되게 생겨서 이건 이거대로 골치아픔 다른 스펙도 없는데 갑자기 백수되니까 근데 더한다해도 나도 지쳐서 하고 싶지 않네 일터에서도 집에서도 내내 일얘기... 근데 쓰니 댓 읽으니 월급도 센데다 월차 하루 보장에 주말 빨간날 다쉬네 걍 개부럽다 그정도면 놀거 논건뎈ㅋㅋㅋ 3시간 전
	익인141 연차가 없는건 개오바다 진짜... 3시간 전
	익인143 단순 그런 이유인거 아빠라고 안보였을까?? 심지어 딸이니까 더 잘 보일거고 그냥 쉬고싶단 생각 드는 것도 은연 중에 아빠 회사니까 그런거임 어디가서 그런 대우 받으면서 절대 못다니니까 노는 것도 계획 일부인거 아닌 이상 그냥 다녀 3시간 전
	익인144 나같으면 걍 쉼.. 난 내 정신건강이 더 중요해서..가족이랑 일하는게 은근 스트레스더라ㅜ 3년차니까 그래도 이직이 비교적 쉽지 않을까? 400까지는 못받겠지만 뭐 어때 아버지가 사장이시면 집안형편도 괜찮겠구 3시간 전
	익인145 쓰니가 말하는 청춘을 즐기는게 정확히 어떤걸까? 나도 대학교 다니고 졸업하기 전에 취직해서 지금 계속 일하고 있는데 솔직히 나도 3개월 정도 어디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 매일 해 ㅋㅋㅋ 근데 너무 불안하고,,, 여기 그만두면 내가 다시 취직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해서 못그만두는 중이야 그리고 여행가면 돈도 필요한데,, 일단 필요한 돈은 다 모아놓은걸까? 일년 동안 쉬고 싶으면 우선 일년 생활비 벌어놓은다는 느낌으로 회사 다녀보면 어떨까 ? 3시간 전
	익인146 월차있고, 주말 공휴일 쉬는거면 배부른 소리 맞는거같은데..? 3시간 전
	익인148 얼마나 빡센지 모르겠지만 글만 봤을 땐 대다수의 사람들이 철이 없고 배가 불렀다고 생각할 듯... 3시간 전
	익인149 세후 400이면 다녀야지.. 3시간 전
	익인150 아부지.. 다른데 좀 다녀보라 하고 일 시키시지.. 그럼 쓰니가 이런 고민 안 할건데 3시간 전
	익인151 블랙기업 못 살겟다 하고 저금한 돈으로 집 나가 3시간 전
	익인154 400받고 쇼핑하고 노는데 다 쓴 다음에 힘들다고 하는건 좀.. 그동안 돈 모아둔거로 어학연수 다녀오겠다 하는거면 몰라도 그냥 다녀 그정도면 3시간 전 익인154 아버지도 쓰니 소비습관 아니까 못 내보내시는거겠지 ㅋㅋㅋㅋㅋㅋ 놀고싶으면 지금부터라도 돈 착실히 모아서 그 돈+ 지원 조금 받아서 어학연수 간다고 해 실제로 나 아는 사람이 그렇게 해서 지금 유학감 3시간 전
	익인155 진지하게말해봐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데 그런식으로 근데 1년은 너무 길다 3시간 전
	익인153 나도 22살부터 일했고 3년차인데 걍 배부른소리같다.. 지금 그 나이에 어느 기업가서 세후400을 받음 청춘은 누구나 다 누리고싶지 너만 그러냐.. 3시간 전
	익인156 너 지금 한달 쉬고 싶어서 아빠회사 퇴사하면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는게 아닌 이상 10년 지나도 세후 400 못벌음 이게 현실 ㅋㅋ 3시간 전
	익인157 아빠회사 아니라고 생각해봐 일 년 쉬는 건 말이 안돼 알지? 일년 쉬려면 회사 때려치우는 용기가 있어야됨 그리고 그러려면 돈을 모아놨어야되고 ㅇㅇ 근데 너가 당장 돈이 없어도 일단 너무 강력히 쉬고싶다면 아빠가 경제적지원 끊겠다 다시는 안 보겠다 하더라도 그냥 때려치우고 혼자 열심히 살면돼 한두달 버틸 돈은 있을거 아니니.. 하다못해 퇴직금이라도 ㅎ 한두달 놀고 알바해 너무 온실 속 화초로 자라서 정신적으로 독립을 아예 못한 것 같아 보여 3시간 전
	익인158 진지하게 안 나갈 테니까 한 달 휴가 좀 달라고 해 아빠 회산데 그 정도는 가능하지 3시간 전 글쓴이 한달이라도 된다고했으면 나도 지금 이 고민안하지 회사가 장난이냐고 절대로 안된대 그래서 아예 나가버릴까 생각한거임..한달이라도 줫으면 맘잡고 하는데 ㅠㅠ 2시간 전
	익인159 한번씩 가까운데 여행다니면서 리프레쉬하고 일단 버티자 3시간 전
	익인160 400인데 개털인거면 경제관념이 박살난거고 걍버텨 아니면 다른데가서 일해보든가... 3시간 전
	익인161 세후 400으로 3년넘게 일했는데 나가서 개털일거면.. 안나가고 버티는게 맞을듯 3시간 전
	익인162 일 년 쉬고 싶다는 생각도 아빠회사이고 월급이 400이니까 할 수 있는 생각 아님? 사회초년생 월급 200으로는 어림도 없는 생각이야 몇 년 일한 걸로 제대로 모았어도 일 년 쉬면 호록 사라지는데 일반 사람들은 쉽게 꿈도 못 꾸지… 글고 그 월급으로 쇼핑하고 노는 데 다 썼으면 왜 아빠가 못 쉬게 하는지 알 것 같음 대부분 사람들은 대학 나와서 뼈빠지게 취준해도 그 정도 월급 못 받아 그만큼 현타오는 것도 없어 3시간 전
	익인163 뭐 괴롭히는사람 있는거아니면 걍 있는게 나을듯.. 일힘든건 어차피 어딜가나 비슷혀.. 3시간 전 익인163 어차피 아빠회사니까 괴롭히는사람있어도 짜르면 되긴하네 3시간 전
	익인164 너 그렇게 회사 차원에서 무급이든 유급이든 한 달 쉬게 해 주거나 일 년 보내고 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해 봤어? 회사 입장에선 어떨지도 3시간 전 익인164 아버지 말씀대로 나가면 다른 회사 다녀야 하는데 지금 월급 쉽지 않아 3시간 전
	익인165 대학을 가겠다 하든지 명분은 있어야할듯 3시간 전
	익인166 22살부터 일한거면 4년제는 아닌거 같은데 대학 졸업하고 30살 돼서 어디 신입으로 가면 냉정하게 지금 월급 반토막임 3시간 전
	익인167 공휴일 월차 주말 다 쉬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 그냥 너 생각대로 한달이든 일년이든 푹쉬렴 어차피 딸이니까 또 받아주실텐데 뭐 2시간 전
	익인168 ㅋㅋㅋㅋ 배가 불렀노 2시간 전
	익인169 내가 대신 거기 취업하고싶다..ㅎ.. 2시간 전
	익인170 너무 일찍 일을 시작해서 더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 봄... 그래도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만 두지는 말고 다른 방법으로 협상 불가능함? 2시간 전 글쓴이 협상이 안됐음 여기서 일하던가 아니면 나가래 쉬는건 절대 안되고. 모 아니면 도임 ㅋㅋ 2시간 전
	익인172 나 딴데서 일하다 아빠 회사 이직했는데 쓴이 만큼 못 벎 주식 받은대가로 근로자 인정 안해준다고 최저도 못 받음 나 ㄹㅇ 통장에 찍히는 금액 주40시간 일해도 세후 1,605,000원 찍힘 그냥 만족하고 다녀 일은 힘들어도 갈구는 사람은 없잖아 2시간 전
	익인173 응 행복에 겨운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달 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174 직장인들은 다들 그렇게 한달도 아니 일주일도 못쉬고 산단다^^... 넌 월급이라도 많이 받으니 감사한줄 알아라... 에휴ㅋㅋ 2시간 전
	익인175 대학가고싶다해 경영쪽으로.. 2시간 전
	익인176 차라리 대학을 다니는 건?? 공부한다 하고 4년동안 방학도 있고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음 2시간 전 익인176 그만두는 건 에바임 2시간 전
	익인177 이해함 나도 부모님사업장에서 일하는데 쉬고싶어서 미칠거같음 ㅠㅠ 내 친구들은 1년 아니면 2년다니고 퇴사해서 쉬기라도하지 나는 그게안되니까,, 연차월차 없고 공휴일도 일함 ㅜ 2시간 전
	익인178 공부한다고말씀드려 어학연수or대학 2시간 전
	익인179 아 근데 22살부터 일한 거면 이르기는 하다 월급 많이 받는 건 진짜 부러운 건 맞는데 22살이면 한참 놀 때잖아 2시간 전 익인181 22 2시간 전
	익인182 와 세후 400................... 2시간 전
	익인183 회사 물려받을 거면 빡세게 배워야 할듯.. 시간을 잘 쪼개봐 남들도 다 회사 다니면서 놀거 놀고 하는 거니까 2시간 전
	익인185 걍 진지하게 아빠랑 대화할듯 나였으면 1년만 놀고싶다고 2시간 전 익인185 스물두살부터 어떻게 쉬지않고 일해 남들은 다 놀러다니는디 2시간 전
	익인186 아빠한테 잠시만 쉰다고 하면 안돼? 2시간 전
	익인187 여기 개부럽다 어차피 나가도 다시 받아준다 이러는데 사업하는 사람들이 더 계산적인거 몰라서 할수있는 얘기임ㅋㅋ 우리아빠도 사업하는데 내가 풍족하게 쓰라고 카드는 지원해줄지언정 그 카드 지원하는것 조차도 조건부로 지원해줌 그리고 회사 때려치운다고 나갔다가 진짜로 퇴사처리 한적도 있음 객기에 다른회사 취업했는데 아무래도 높아진 눈 낮추기 쉽지 않더라 ㅋㅋ 나도 월급이 400대였거든 쓰니가 지금 많이 힘든가본데 일이 쉬고싶으면 그 쉬는 시간동안에도 다른 성과를 보여야될것임 해외 나가서 어학연수라던지 워홀 다녀오고싶다고 해봐 우리 부모님은 워홀은 깔짝대고 놀다오는거라고 반대하셔서 동생 대학을 해외로 보내주시더라 내가 하소연 한거에 동생이 혜택 받아서 좀 억울하긴 했는데 잘 설득하면 가능할지도? 2시간 전
	익인188 객관적으로 쓰니 스팩으로 다른 회사가서 월 400 받을 수 있을거 같으면 그만 두고 아니면 걍 다녀 2시간 전
	익인189 3년차 증후군임 딱 때려치고 싶을 때 걍 버텨 2시간 전
	익인190 차라리 연차를 더 달라고 해 2시간 전
	익인191 삼년동안 돈이라도 모아뒀으면 회사 나가고 놀면서 이직 준비 하라 할텐데 개털이면 지금 그만두면 안될듯... 2시간 전
	익인192 나라면 감사합니다 해 2시간 전
	익인193 배부릉소리 2시간 전
	익인194 근데아버지 회사니까 참고 하겠다만 남들 쉴때 나 못쉬면 개우울할걸 연차라도 쓸 수 있게끔 말씀드려봐 2시간 전
	익인195 나도 20살부터 22살까지 넉넉하게 받으면서 아빠회사에서 일했고 미래에 대한 걱정 없었지만 모든게 아빠한테 잡혀있어서 되게 답답한 마음이 있었거든.. 결국에 아빠 회사에서 나와서 혼자 편의점알바하면서 하고싶은 공부하는 중인데 힘들긴해도 난 지금이 더 행복해 내 인생 내가 꾸려가는느낌이라서 2시간 전
	익인196 개부럽네 그냥... 그냥 휴가나 달라해... 2시간 전 익인197 22... 2시간 전
	익인198 그만두는 건 오바고 약간 장기휴가 달라하면 안도ㅑ? 2시간 전
	익인199 그냥 연차보장해달라해 지금 나가면 월 400씩 쓰던 소비 습관은 어떻게 메꿀 건데 그 나이에 일반 사무직에 400 받는 거면 진짜 과분하게 받는 거고 나중에 다른곳에서 일하면 절대 그 돈 못받아 아버지가 반대하시는 이유는 그냥 놀고 싶다는 이유여서 인 것 같은데 원래 사기업 다녀도 369로 현자는 와 쉬는 기간동안 성과를 보이던지 타당한 이유가 아닌 이상 그냥 다녀... 2시간 전
	익인200 처음엔 쓰니 이해갔는데 댓글까지 다 보고나니 아버지가 왜 저렇게 말씀하시는지 알겠음ㅇㅇ 일단 대충만 봐도 세후 400 받으면서 모아두는거 하나 없이 쇼핑하고 놀고 먹는데 다 썼다는거에서 부모님 설득하기는 글렀음. 최소한 경제관념이라도 있어야 1년간 왜 쉬고싶은지, 뭘 할건지, 그동안 부모님한테 손은 안벌리고 어떻게 할 건지 등등 말을 해야 먹히는데 돈도 펑펑 써대는 애가 그냥 냅다 내 청춘 아깝다~ 힘들다~ 한다고 여행 다녀오고 1년 쉴래 하면 내가 부모라도 일단은 아니라고 생각할듯ㅋㅋㅋ 1년 동안 먹고 노는 돈은 어디서 나는데? 학생때는 용돈받고 지금 아빠 회사에서 월급 400 받는 동안 생긴 소비습관 너 나가면 절대 못고침... 무조건 아빠한테 다시 받아달라고 빌게될걸...?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거 배우겠다 난 돈 많이 못벌어도 상관없다 하는거 아니면 안그만두는게 맞아보임 2시간 전
	익인201 근데 무슨회사야? 22살에 취업이면 만? 아니면 고졸/초대졸로 취직한건데 아빠한테 대학가고싶다고 해외 유학이나 대학 보내달라고해 2시간 전
	익인202 복에 겨운 소리다 물론 본인이 힘들다지만 나오면 후회할듯 대부분이 너같은 애들을 부러워 해 2시간 전
	익인203 아빠한테 진지하게 요즘 너무 힘드니까 1년만 쉬다가 다시 한다고 해ㅠ.. 아님 너가 하고싶은게 생겼다거나 아니면 너의 삶의 방향과 맞지않는 것 같다, 회사를 물려 받는 건 조금 더 너가 하고싶은 거 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해.. 하고싶은거 안 해보면 나중에 정말 크게 후회할 거 같다고ㅠ.. 그리고 다시는 못 들어온다? 이거 그냥 겁주려는 말씀같아 2시간 전
	익인204 근데 400씩 받았는데 왜 개털이야 본가살면 300씩, 자취해도 200씩은 적금 들수있었을거같은데 2시간 전 익인117 쓰니댓보면 쇼핑하고 노는거에 다썼대..... 2시간 전 익인204 아하 중간쯤보다 말아서 못봤나보다 ㅣ 철딱서니 없긴 하네,,,,,, 나같아도 일 못그만두게할듯 2시간 전
	익인205 고졸 애들도 그 나이부터 일하는데 뭐...애초에 가진 돈을 저금하면서 다른 플랜을 계획하고 보여줬으면 부모님도 어느 정도 고민은 했겠지. 그런데 월급 받는 족족 다 쓰면서 연차 못 쓰니까 쉬고 싶다고 하면 어떤 부모가 이해해줘 2시간 전
	익인206 아 난 좀 이해간다.. 2시간 전
	익인207 혹시 그만두는거 말고 몇개월 휴직한다고 말해보는건 어때ㅠ 좀 지친거같은데 자리가 아쉽다.. 2시간 전
	익인208 냉정하게 말하면 쓰니 철없음 24살이 그렇게까지 어린 나이도 아니고 월급을 웬만한 중소보다 더 많이 받으면서 쇼핑,유흥으로 다 써재껴놓고 연차도 없고 놀고 싶다 징징거리면 누가 공감해주고 어떤 부모가 쉬라고 해줌? 그렇게 놀고싶었으면 3년동안 얼마라도 꼬박꼬박 모아서 이럴때 쓸 돈 마련했어야지. 너 관두고 노는거 아무도 안말려 놀고싶으면 놀아 그리고 온전히 니 힘으로 취업해서 부모님 지원 일절 받지말고 독립해 그럴 자신 없으면 그만 징징대고 일해라 2시간 전 익인208 그리고 청춘? 니 나이때 주말,공휴일 반납해서 알바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청춘 다 바쳐 열심히 살아도 30대까지 안정적인 직장 못가지는 애들이 한트럭이야 넌 능력없이 취업해서 따박따박 월 400씩 받고 주말,공휴일 꼬박꼬박 다 쉬면서 뭐가 그렇게 억울함? 2시간 전
	익인209 개부럽다 아버지딸자리 내가 취업하고싶네 ㅋㅋㅋ 2시간 전
	익인210 어려서 못 쉬고 일해서 놀고 싶은 건 이해가는데 아빠 회사가 휴직이나 무급휴가로 장기 휴가 쓰는 게 가능한 회사가 아니라면 너만 예외 두고 나갔다 다시 받아주는 건 아빠 입장에서 불편하고 곤란한 일일 듯... 22살부터 일했으면 4년제 대졸도 아닌 거 같고 일반 사무직이면 그만큼 벌 수 있는 직장 없어... 2시간 전
	익인212 아버지때는 일배울때 그렇게 배워서 더 그렇게 가르치는거 같은데 쓰니입장도 솔직히 고민많은것도 사실임. 그때랑 지금이랑 사회분위기도 다르고, 기회도 다름. 완전 특수한 상황에 놓여져있는데 읽어보니 또 돈은 스트레스받아서 다썼나보구나 ㅠ 아이고 그럼 난 안나가는걸 200% 추천함. 모아둔개없다면 너 나가서 할수 있는것 하나도 없고 걍 거렁뱅이야... 그리고 부모님입장에서 내자식 소비상태를 보니 기술이라도 회사라도 해줘야 안굶어 죽을것 같으니 더 엄하게 되시는거 같은데 생각을 해봐라 너가 어린나이지만 이제는 슬 철들 나이야 니가 돈관리잘하고 했으면 뭔일을해도 상관없을텐데 지금 상태봐라 너한테 남는게 뭐있어?? 너 돈있어? 기술은? 다른 일경력은? 너 지금 아무것도 없어.. 걍 지금 울고 울고 또울고 다울면 일어나서 맘다지고 걍 아버지 밑에서일해. 그리고 최소한 돈응 모아 청춘 그거 잠깐 즐기고 걍 미래 시궁창 될수도있다? 청춘 중요하긴해. 중요한데 살다보면 그깟 청춘이 뭐라고 싶을대도 있다? 생에 그시절은 하나뿐이지만 그검 모두가 똑같아. 그러니 징징은 여기까지만 하렴. 1시간 전
	익인214 돈 흥청망청쓰고 열심히할생각없어보여서 더 못쉬게하는 것 같은데 어려서 놀고싶은건 이해하는데 그럼 돈이라도 좀 알차게 쓰던가 그 나이에 400쓰는 애들이 어디 흔하니 일 열심히하고 믿음 좀 드려봐 1시간 전 익인214 고졸 내 친구는 스무살부터 일하면서 할거 다하고 승진도 하고 하는데 걔보다 많이 받고 그거 노는데 다 쓰는 애가 우는 소리하니까 썩 와닿지는 않네 1시간 전
	익인215 때려치면 후회한다 1시간 전
	익인216 진짜 부럽기만 하다..... 어휴 1시간 전
	익인217 허송세월 보낼 거 아니까 더 말리시는 거 같음 쓰니가 아무런 대책도 생각도 없는 애라 더 그러시는 건지 아니면 원래 좀 엄격하고.. 조금의 쉼도 용납이 안되시는 분이신지는 잘 모르겠다만 결과를 보여드려야 협상이 될 타입 같음 ‘한달만 쉬게 해줘 그럼 나 진짜 열심히 할게요‘ < 이게 아니라 ‘내가 진짜 열심히 해서 어떤 목표를 달성해오면 한달 쉬게 해준다고 약속해주세요’ < 로 딜을 보고 결과를 보여드려야 될듯 1시간 전 익인214 2222 1시간 전 익인231 33 쓰니 성격 다 아니까 저러시는 걸 거임 복에 겨웠음 1시간 전
	익인218 자식못이김 부모님은 1시간 전
	익인220 배부른 소리 1시간 전
	익인221 어학연수 아니면 대학원(대학)가고 싶다고 설득해 솔직히 완전 배부른 소리 같아 1시간 전
	익인222 나라면 버팀 그나마 아빠회사라서 니가 본문처럼 그런 마인드인 거지 남밑에서 일하는 게 뭣같음 더 생지옥이야ㅋㅋ 아빠회사라서 더 그런 것도 당연 있을 테지만 남밑에서 일하는 게 오히려 더 뭣같음 니가 지금 아무 계획도 없이 일 힘들어서 너무 싫어요 나갈래요 하지만 정 나가고 싶으면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설득시키셈 한번 나가면 끝이라매 ㅇㅇ 생각 잘하셈 남밑에서 일하는 게 얼마나 지옥같은 건지 경험해봐도 ㄱㅊ...ㅋㅋㅋ 너 후회할수도 1시간 전 익인222 내가 실수하고 하기 싫으면 아빠회사라 조금은 마음이 편할수도 있는데 남밑에서 일하잖아? 걍 거기에 공포감이 294030202938282 밀려온다 생각하면 됨 이해감?ㅋㅋㅋㅋ 앵간하면 버텨라 근데 그런 마인드로 회사를 물려받기에는 영 아닌 거 같긴 하다 내가 부모님이면 이런 자식한테는 주고 싶지 않을 듯 취미를 만들던지해봐 최대한 버티셈 1시간 전 익인226 내가 지금 그래 ㅋㅋ ㅠㅠ 남밑에서 일하니깐 긴장감 맥스 항상 손 떨리고 심장 떨리고 맨날 맨날 힘듦 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223 하 진짜 재섭서 1시간 전
	익인224 근데 어차피 너가 나중에 받을 회사 아니야? 너한테 안 물려주면 회사 다른 직원 줄거래? 지금 그냥 쉬고 몇년 놀다가 마음 잡고 나중에 다시 다닌다고 해버려 쉬지도 못하고 그렇게 일만하면 탈남 1시간 전
	익인225 진짜 복에 겨운 소리 1시간 전 익인240 22 1시간 전 익인255 33 45분 전 익인266 44 다른곳 갔다와봐 생각달라짐 30분 전
	익인227 400 버는 돈 전혀 모으지않고 탕진하는데 왜 청춘이 없어...? 청춘이 없는 건 일만 계속 하는데 돈도 안 모이고 쓰기도 어려운 경우 아닌가. 1시간 전 익인270 ㄹㅇ 솔직히 힘든건 인정하는데 청춘을 못즐겼다는건 좀...돈을 모으고 썩히는것도 아닌데... 21분 전
	익인228 많이 벌어놓고.. 쉬어 1시간 전
	익인229 배가 불렀네 개부럽다 1시간 전
	익인230 나는 너가 그만두고 나가서 세상을 다시 느껴봐야될것 같다고 생각이든다 아무리 주변에서 말해도 지금 복에겨운 소리란거 실감이 안되잖아 다시 취준해보고 남 밑에서 더 적은 돈 받으면서 일해봐야 내가 노력해서 아빠 회사 잘 이어받아야 겠다 생각들것같음 1시간 전
	익인232 나가 그럼 1시간 전 익인235 ㄹㅇ 나가 그럼ㅋㅋㅋ 나가서 잘 살아보셈 혼자힘으로 1시간 전
	익인233 하고싶은거 없고 딱히 잘하는거없으면 나였음 더 열심히해서 아빠사업 물려받는다 생각잘해 아빠회사 나가서 그만큼 받을려면 지금보다 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1시간 전
	익인234 복에 겨웠네 이런애들은 나가서 개고생해봐야 정신차림 1시간 전
	익인236 걍 나가 그럼 1시간 전
	익인237 고정 100인데 400을 포기하면 어떡해.. 당장 나가서 알바나 다른 곳 취업한다고 해도 거의 200정도 받을텐데 만약 나가서 비슷한 월급대의 다른 곳 취업할 거 아니면 힘들어도 참아야 함 고정 지출이 없으면 괜찮은데 고정이 100이잖어 1시간 전
	익인238 휴가 길게 달라거 하는수밖에 앖어 1시간 전
	익인239 난 아빠회사 다니다 퇴사함 ㅋㅋㅋㅋ다녀본 사람만 알듯 1시간 전
	익인241 이미 커진 씀씀이 어케 줄이려구 1시간 전
	익인242 배 부른 투정임. 배고파봐야 정신차릴 것 같음. 아직 어려서 그래 1시간 전
	익인243 나도 나갔는데 가족회사 만큼 편한데 없더라 함 나가봐야됨 1시간 전
	익인244 걍 부럽다 ^^ 1시간 전
	익인245 한평생 가족회사에 묶여 사는 것도 고역임.. 협박 하시든말든 차라리 쉬다 다른회사 갔다와 ㅠ 어차피 상속때문에 받아주시게 돼있음 1시간 전
	익인247 아버지한테 감사하면서 열심히 일해 씀씀이가 적은 것도 아니네.… 1시간 전
	익인248 난 쓰니가 부러워 59분 전
	익인249 스니야 ,,, 나도 대학 전공이랑 전~혀 관련없는 아빠 회사에서 근무중이야 진짜 댓글 안남기는데 너무 공감돼서 남겨 나도 3년정도 일 하다가 날 잡고 진지하게 말씀드렸어 당장 그만 두겠다는게 아니라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상황! 첨엔 설득 어려웠는데 여러번 어필하니까 나는 조율이 돼서 전보다 내 편의 많이 봐주셔 ! 대신 나도 일 할땐 열심히 하고 ㅎㅎ,,, 58분 전
	익인250 아부지가 대단하고 쓰니도대단한디 보통 아부지가 회사운영할정도면 사실 자식들 회사안으로 불러서 빡시게 굴리지도않음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게 대단해버이는디 53분 전
	익인251 남들 눈엔 배불러 보이겠지만 이게 가치관 다른 사람들은 미침 돈 덜 벌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 못하고 워라벨 없으면 정말 힘들어 하더라 사실 나도 돈이 다인 입장이라 한 쪽으론 배불렀네 싶지만 그래도 이해감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고 싶은거 해봐야 한다 생각함 아버지랑 잘 대화 해보기를..3년 동안 열심히 일 한 쓰니도 대단 51분 전
	익인252 쓰니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일반적인 시선에서 보면 놓치면 아까운 기회는 맞아..ㅠ 근데 경제적 지원 끊고 쓰니가 혼자 자립할 수 있는 계기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 후회 안한다는 가정하에 .. 50분 전
	익인253 비전 없으면 걍 버티고 살아 22살부터 들어갔으면 자격증 없고 2년제 졸업장 있거나 아예 없거나인데 400이나 받는 거 ㄹㅇ 가족이라 그렇게 받는 거임 사회에 나가서 세후 200도 못 받음 48분 전
	익인254 그마음 안다.. 나 그래서 그냥 다니면서 토익 따고 이직자리 알아보게 48분 전
	익인256 그런 생각 들 땐 쿠팡 허브 한 번 하고 오는 거 추천해 ㅎㅎ 44분 전
	익인257 그자리 나 줘라 내가 다 물려받을게 40분 전
	익인258 난 20살부터 회사다녔는데 너 그거 철없는 소리야ㅇㅇ 39분 전
	익인259 쉬고 싶은 마음은 알겟는데 그런거치곤 너무 준비를 안 해놧다 지금 보면 아빠 밑 아니고선 그런 조건 일 못할거 같은데 절박하게 쉬고싶음 쉬고 지원 다 끊기고 사는거지 자신있음 나가고 아님 그냥 일하던가 38분 전
	익인260 지금 하는 그 고민도 400이나 버니까 할 수 있는 고민임.. 당장에 해고 당했어 봐 돈 어떻게 벌지 라는 걱정 밖에 안들걸?? 36분 전
	익인261 진짜 배부른 투정인건 맞음 22살부터 아빠회사에서 일했으면 고졸아냐? 지금 이직해서 솔직히 지금 월급 어디가서 받을 수 있을거 같음 아빠라서 더 빡세게 굴리실 수 있는데 남 밑에 가면 얼마나 눈치보면서 일해야되는데 니가 미래 계획 다 세워 놓고 하는 이야기면 몰라도 아빠 밑에서 일하면서 달 400번다는데 계획은 없고 그냥 지금 힘들다 하기 싫다하면 누가 좋은 소리 해줌 34분 전
	익인263 복에겨웠네 뭐네 해도 본인이 힘들고 쉬고싶다는데 뭐 어쩔거 그만두고나서 후회를 하든 뭘하든 본인이 깨닫고 알아서 할 문제임ㅋㅋㅋㅋ 관두고 다른일하면서 새 관심사가 생길수도 있는거고 인생에 정답이 어딨니~ 본인이 마음 가는대로 해 그로인해 얻는 깨달음 후회 다 본인 몫이야 남의 말 들어서 뭐함 내인생인데 34분 전
	익인264 모아둔 돈도 없으면서 뭘로 놀려고? 아빠돈으로 놀아야하는 거 아님? 그럼 퍽이나 그만두라하시겠다... 22살부터 일한 거 안쓰럽긴한데 공부라도 좀 해서 아무 4년제라도 갔으면 4년은 대학생 신분으로 놀았을 거 같은데 그냥 백수로 노는 건 아빠 입장에선 그냥 믿을 구석 있으니까 드러눕는 걸로 보이지.. 걍 지금부터 저축해서 돈 모아서 여행이나 어학연수 이런 거 합의해보는 게 최선임 31분 전
	익인265 부럽단 소리 들을라고 글쓴건가... 1년 쉬면 그 다음엔? 다른데 가면 400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남 밑에서 벌어먹고 사는 게 더 ㅈ같은 줄을 모르네.. 30분 전 익인265 뭐 다른 하고싶은 일이 있다던지 다른 꿈이 있다던지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놀고싶어서 그런다는데 좋은 소리가 나가겠나.. 22분 전
	익인267 좋겠다걍 29분 전
	익인268 쓰니가 힘들면 나가는거지 근데 그거에 대한 책임도 쓰니가 져야하는거임 쓰니가 생각하는 청춘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못놀아 먹고 사는게 힘들어서 22분 전
	익인269 (내용 없음) 22분 전
	익인271 와.. 댕부럽다 나라면 걍 버팀 20분 전
	익인272 솔직히 힘들겠다..하면서 내려왔는데 세후 400라는거 보고 😦.... 19분 전
	익인273 먼배가불러 안겪어보면모름 ㅋㅋㅋㅋㅋㅋㅋ 휴가도 맘대로못쓰는데..까놓고 지금 청춘일때 1년 돈으로 환산 가능할것같음?? 쓰니가 아빠 회사 다님으로써 젊을때 청춘이나 자기가 진짜 뭘하고싶은지 자기 적성이랑 흥미가 뭔지 고민하는 시간도 없어졌는데.. 그럼뭐 대기업다니는데 퇴사하는애들은 뭐야 ㅋㅋㅋ 18분 전 익인273 그만두고 후회해도 쓰니선택임 굳이 뭐 정신을 못차렸네 배가부르네 할 이유는없음 17분 전
	익인274 나가지말고 아빠하고 딜을 다시 잘해봐 16분 전
	익인276 아부지도 좀 빡세보이시긴 하는데 400이면 버텨... 화리팅 10분 전
	익인277 가족이라 더 빡센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진짜 중요한 순간엔 남보단 가족이 낫지 좀 버텨봐 9분 전
	익인278 딴 데 가면 지금보다 배는 더 고통스러울 텐데 선택은 알아서… 9분 전
	익인279 회사는 전쟁터지만 그 밖은 생으로 불타는 지옥 그자체야 9분 전
	익인280 나가고 후회할 듯...버텨봐 돈 모으고 8분 전
	익인281 그럼 나 들어갈게 너 퇴사해 8분 전
	익인282 좀 조정을 하면 안돼? 한두달 휴가 갔다온다든가 아빠 재량으로 그런거 가능할거 아녀 그렇게 잠깐만 휴식시간 가지는걸로 아빠랑 딜을 해봐 5분 전 익인282 너 일찍부터 일시작해서 힘든것도 이해가 가는데 그만두기도 너무 아까워 협상을 해봐 아빠랑 번아웃 온거 같은데 단기간이라도 쉬고싶다고 4분 전
	익인283 나도 아빠회사에서 일하는데 정신병 걸려서 돈 덜받아도 그냥 다른 회사 다니려고 자격증 따고 있음 아빠 성격 거지같으면 같은 회사 밑에서 일하는거 진짜 개지옥임 ㅋㅋㅋㅋㅋㅋ 난 쓰니만큼 돈을 못받아서 더 크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는데 나는 부모님 회사 그만 두려고 ~ 쓰니도 잘 생각해보고 후회없는 선택 했으면 좋겠다~ 3분 전
	익인284 번 돈 다썼다니까 사실 이해가 안돼.. 못놀아서 돈 계속 모은것도 아니고 400이나 벌면서 다썼다는게 좀.. 나라면 휴가 좀 길게 달라고 하고 리프레쉬하고 계속 다니겠음 당장 힘들겠지만 다른 곳도 편한데는 전혀 없다^^..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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