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차였고 이별통보 당한거거든 내 잘못은 없어 걍 본인이 마음 식었대 근데 여행가기로 해서 비행기값은 상대가 계산해서 취소 안 되는데 그냥 나한체 헤어지는 날 반띵 해줬거든 내가 숙소 예약해서 숙소 환불받고 반띵 해줄게 돈 줄게 했는데 먼저 연락해여겠지 상대 보니깐 그거 생각도 안 하고 잘 지내고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내가 먼저 연락하면 만만하게 볼까 싶어서 먼저 연락하기 전까지 가만히 있는게 나을까 그냥 먼저 연락해서 주는 게 나을까
솔직히 이별 위자료라도 꿀꺽 하고 싶은데 그냥 먼저 연락해서 줄까 상대 연락 올때까지 기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