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인데 애기가 나한테 아줌마라고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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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그랫더니 옆에 어머니가 언니라고해야지~이러심.. 애가 옆에서계속 아줌마맞는뎅..이럼..ㅋㅋㅜ

22살이긴한데..7살정도 애기들한텐..아줌마 맞을라나ㅜㅜ쿠ㅜㅜ알바 여러개 해봤는데.. 이모까지는 들어봤는데 아줌마는 ㄹㅇ첨들어봣러..ㅋ 

[익인1]

애기는 뭐 그럴 수 있지

[글쓴이]

ㅜ그치

[익인2]

애기들은 ㅋㅋ 20대면 충분히 아줌마 아저씨로 보이지

[글쓴이]

하긴 군인 아저씨라고도 하니께..

[익인3]

애기한텐 아줌마로 보일수밖에 없지

[글쓴이]

걍 나혼자 첨 들어본 호칭에충격먹엇나바..큐ㅜㅜ

[익인4]

아줌마는 ㄹㅇ 기분 나쁘긴 하겠다 지 엄마가 언니라고 해야지 하는데도 아줌마 맞는데 이러는거 보면 .. 아오

[익인8]

22...

[익인5]

나 20살~22살때 키즈카페에서 일했는데 그때 유딩, 초등학교 저학년 아가들이 가끔 아줌마라고 부름... 나 포함 다른 알바생한테 다...
ㅋ... 아무 생각없이 불렀겠지만, 그 충격 뭔지 안다............ 근데 별 생각 없이 부른걸거야........... 성인여자 나이 가늠 잘 못해서 그런거일수도
반대로 4살한테 누나 소리 들어봄

[글쓴이]

나도 키즈카페 알바했는데!!
그래도거기선 선생님이라고 부르게시켜서 ㅎㅎ

[익인6]

난 오히려 애기들이 언니 누나라하고 나이드신 엄빠뻘이 아줌마 이모 사장님이라고함ㅋㅋㅋ

[글쓴이]

ㅜㅜ

[익인7]

이모는 몰라도 아줌마는 기분 나쁘겠다..

[글쓴이]

웅 ...근데 티 필사적으로 안냈엌ㅋ

[익인9]

애기들 좀 솔직한면있어서 외모보고 예쁘면 언니 좀 그러면 아줌마라고 한다던데..

[글쓴이]

편의점 알바에선 유독 못생기게 가긴해 쌩얼 안경 모자라.. 그래서 그런가

[익인10]

애들이니까 뭐ㅋㅋㅋ 애가 그러는 것보다 나이 60먹은 할머니가 그러는 게 더 빡치더라ㅋㅋㅋㅋ

[글쓴이]

그건 인졍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