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ㄸ 지린적있니

난 있어...그게 어제였어...

차는 엄청 막히고, 주변에 화장실 갈만한곳도 없고...

참고 참다가... 백화점 화장실 들어왔는데

고지가 눈앞에 보이니까 괄약근 힘 풀려서....

하...

[익인1]

고생했다... 너무 자책하진말아라ㅠ

[글쓴이]

하.....진짜...우울했엌ㅋㅋ......

[익인2]

있어.. 갑자기 진짜 배가 너무 아파서 참을대로 참았는데 샜어..

[글쓴이]

나도..급ㄸ....정말 차에서 내려서 도로에서 싸고싶었어...

[익인3]

들켰어? 배아프면 그럴수있어 괜탆아

[글쓴이]

들키진않고...다행히 화장실 칸 안에서...

[익인4]

ㄱㅊㄱㅊ

[익인5]

헉나 대학생때.. 엄마가 보내준 할머니 양념게장 먹고 밖에 있다가 급ㄸ신호 왔는데 이건 ㄹㅇ 아 참고말고 할 문제가 아니다 싶어서 바로 자취방 뛰어갔는데 문 앞에서 살짝.. 응.. 죽고싶더라 본 사람은 없는데도

[글쓴이]

나도...하...진짜....^^
더러운 얘기지만...나 팬티도 버리고왔어...입을수가없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