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내 잘못으로 헤붙하니까 눈치 엄청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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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을 자처하게돼

애인은 아무 생각 없는데 나혼자 또 헤어지자고 할까봐 쫄고 눈치보고 헌신하고 그러는중..ㅎ

[익인1]

나도 그래 ㅋㅋㅋ 그러다 지금 또 싸우고 시간갖는중..이번에도 다시 잘 만날 수 있을지 이제 모르겠어

[익인2]

그럴수록 더 아무렇지 않게해야함.
너가 눈치보고 그러면 상대방도 눈치보이고
서로 불편해짐..
그게 어려우면 애초에 다시 못만날 사이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