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좀 많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보면

뭔 생각 들어?

[익인1]

별생각없음

[익인2]

왜말을안하지?

[익인3]

나같ㅌ다

[익인4]

답답하긴 한데 이해는 감... 나도 저랬어서

[글쓴이]

오ㅔ고쳣어

[익인4]

살다보니 그냥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상으로 바뀌게됨ㅠ

[익인6]

어캐 고쳤어ㅠ 난 안바뀌어짐..

[익인4]

욕 많이먹으면서..ㅠㅠ 맨날 욕먹으니까 바뀌더라,,.,...

[익인12]

나돜ㅋㅋㅋ 난 서비스직 하면서 달라졌음

[익인5]

그냥 그런가보다 그냥 저런 성격인가보다

[익인7]

흠 그래도 할말은 해야지 이정도

[익인8]

답답해서 옆에서 내가다해줘

[익인9]

접점 없음 별 생각 없고 같이 뭐 해야하는데 에... 음... 어... 이러고 있으면 답답

[익인10]

힘들겟다

[익인11]

옹 조용한가보다 이럼

[익인13]

그냥 주변인이면 신경 안 쓰이는데 같이 일해야 되는 거면 은근히 빡침
예를 들면 이런 성격… 의사표현 분명히 안 하고 질문 못 들은 척 하는 거, 대답 하면 책임져야 할 것 같으니까 깜박한 척 하면서 대답 안 하고 넘어가는 거, 오버띵킹해서 사람들이 다 뭐뭐할 거라고 착각하고 자기 혼자 결론 내리고 걱정하는 거 다 겪어봤는데 괴로웠음

[익인14]

아무관심없음..

[익인15]

그냥 그렇구나…

[익인16]

혼자 그러면 상관없는데 나한테 그런 성격 때문에 피해 주면 답답하고 짜증 남 근데 쓰고 보니 그건 다 그렇겠다ㅜㅋㅋㅋ

[익인17]

어우 답답해

[익인18]

와 과거의 나같다

[익인19]

솔직히 답답함…

[익인19]

같이일하기도 주변에 두기도..

[익인20]

그렇군

[익인21]

집에선 말 많이하려나 생각함

[익인22]

나도 그래서 동족혐오옴

[글쓴이]

나도,, 나 ㄹㅇ 성격 개찐 그자체인데 찐 보면 동족혐오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