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중인데 어떤 손님분이 대뜸 "예쁘게 생겼어요" 라고하는건 찐이야??

갑자기 얘기해줘서 당황+기분 좋아짐

[익인1]

ㅇㅇ

[익인2]

ㅇㅇ

[익인3]

웅

[글쓴이]

그날 힘들어서 머리 딱붙에다가 입술도 허얬는데 당황+기분 좋아짐

[익인4]

찐.찐.찐이야~

[글쓴이]

그날 힘들어서 머리 딱붙에다가 입술도 허얬는데 당황+기분 좋아짐

[익인4]

맞아 ㅋㅋ 만약 빈말이였어도 힘나는 말이야 ㅠㅠ 진상들이 워낙 많아서 이런말 들으면 하루가 행복하더라

[익인5]

찐

[익인6]

찐!!! 부럽다ㅠㅠㅠㅠ

[익인7]

ㅇㅇ 나두 예전에 진짜 예쁜 알바생 봤는데 넘 예뻐서 예브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차마 용기가 안나더라

[익인8]

나라도 일할맛 나게 기분 좋았을듯

[익인9]

너무 예쁘니까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튀어나와버린거야

[익인10]

ㅇㅇㅇㅇ 동성한테 들으면 기분 완전 좋음

[익인11]

웅웅!!! 일하다 너무 기분 좋았겠다!

[익인12]

개찐임

[익인13]

참고 참다가 얘기 안 하면 후회할거 같아서 얘기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익인14]

진짜 찐 나도 진짜 내 취향인 사람 보면 가끔 글케 말함 ㅋㅋ 부끄러움 무릅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