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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모님이랑 몇번 싸워? 하...나 요즘 자주싸우는데  진짜 독립해야겠다...ㅠㅠ   

약간 나는 집에 쓰레기 같은거 (요즘 비염이라 코푼 휴지 등등) 침대옆에 작은 쓰레기통 나둬서  한꺼번에  버리거든?  근데  그걸 못 참으셔서  무조건  쓰레기봉투에 쓰레기 생길때마다 버려야하고(모아뒀다가 한꺼번에 버릴려는거 엄청 싫어하심)   샤워하고 나오면  걸레같은거  있으면 무조건 바로  세탁물 바구니에 넣어야됨  머리 마를때까지 폰하다가 이제 뒷정리 슬슬할라고 하면 바로 적발돼서  빨리 정리해라고 엄청 혼나고.     난 느긋한성격이라 더 너무 스트레스야 ㅠㅠㅠㅠ



 
익인1
갈수록 점점 충돌생겨 ㅠㅠㅋㅋㅋ빨리 나가야지..
어제
익인2
난 한번도 싸운 적 없는데 본문 같은 경우면 독립이 속 편하긴 하겠다
어제
글쓴이
진짜....내가 귀차니즘에 지배될때 부모님이 바로바로 청소해버리시는데 그래서 내가 걍....불효자가 되어버림 ㅠㅠㅠ 쓰레기 까지 자기가 다 버려야되냐면서 ㅠㅠㅠㅠㅠ 하...그래서 진짜 뭐라 말도못하고 ㅠㅠㅠ 걍 나가야겟다 이생각뿐.....
어제
익인2
부모님이랑 쓰니랑 진짜 생활방식 다른가보다 그러면 진짜 눈치 보이는데 나올 수 있으면 나오자....
어제
익인3
나는 엄마 말 잘들어 그냥 넵 넵 이럼 ...ㅎ
쓰니는 나가서 사는게 편할듯

어제
익인4
난 지지 않고 달려들지 난 엄마랑 완전 생활패턴 달라서 교대근무로 직장 자리 잡으면 집이랑 가까워도 자취하기로 해썽 같이 살아보니까 모두가 힘들더라고ㅠ
어제
글쓴이
나도 어릴땐 알겠어 하고 무던하게 넘기던 편이었던거 같은데...뭔가 어느순간부터 스트레스받는거 같음
어제
익인4
전에는 나도 어 알겠어~~~ 하고 넘겼는데 어느순간부터 스트레스 심해져서 아 진짜 자취해야할 때가 왔구나 싶었어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완전 지금의 나다....ㅠㅠㅠㅠ
어제
익인5
싸우기보단 엄마가 뭐라하면 웅 알써..~~하고 안 치우고 그러는 편
어제
익인6
외박 한번 했다가 용돈 다 끊기고 대화 거부 당해서 대판 싸움
어제
익인7
네가 부모님 생활 방식에 맞출 생각 없으면 독립하는 게 맞음... 서로 스트레스잖아 독립할 때가 된 거지 뭐
어제
익인8
겁나 싸웠음 이후에 나 독립하니까 가족들끼리 사이 엄청 좋아짐..ㅋ
어제
익인9
어른 되고 부모님 집에 살거면 부모님 생활 방식에 맞추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난 맞추고 살음 더 이상 못참겠으면 경제적 독립해서 나가야지 뭐
어제
익인10
얹혀살면 부모님 하라는대로 맞추는게 맞다.. 내가 그렇게 살고 있음
어제
익인10
특히 본문은 부모님이 이상한 요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생활습관에 관한 거니까.. 불편해도 니가 맞춰드려
어제
익인11
나도 그래..ㅠ 사소한 거지만 씻고 나오면 머리카락 등등 바로 정리하고 나올때도 있지만 머리 말리고 다 한 후에 정리하러 들어갈 때도 있는데 혼자 자취하면 사실 내가 정리를 언제하든 아무 문제가 안되젆아? 씻자마자 가족들 씻으러 들어가면 너는 씻고 정리를 안한다고 바로 잔소리 듣고 그런 게 사소하게 불편해.. 그리고 수건 쓰고 빨래통에 넣고 새 수건 안걸어놓는 거, 휴지 안걸어놓는 거(이건 미리 발견하면 다행인데 모르고 다 싼후에 알게되면 진짜 짜증남…ㅠ) 이런거 사소한걸로 스트레스 받지만 돈 모으려고 기생중이다 엄빠 미안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2
독립할때가 된거임 부모님 집이니 너가 맞춰줄거 아니면 빨리 독립하는게 서로한테 덜스트레스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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