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파스 붙여달라 그래서 붙여줬는데, 일반적인 파스가 아닌 나도 처음 부착해보는 파스라 잘 안떼져서 헤멨는데, 파스 하나도 못 붙이냐고, 이렇게 둔해서 어떻게 일하냐고 (나 취준생임), 한심하다고 3연타로 잔소리 들음..
아 진짜 인원감축으로 몇개월 못다니고 짤려서 다시 취준해야 하는 이 삶이 안그래도 서러운데.. 진심.. 집 나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