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친구들이 하나둘 알바하면서 용돈이 크게 차이가 나게 됐어. 주변에서도 알바하는 애들이 많고 나도 이제 내 용돈은 내가 벌고 싶어서 몰래 알바하다가 부모님한테 걸렸는데 엄마가 니가 뭘 잘해서 알바를 하냐 몸이라도 파는거 아니냐고 해서 충격...
물론 말 안하고 알바한건 내 잘못이긴한데 내가 저런 소리 들을만큼 잘못한거야? 알바는 그냥 평범한 식당 알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