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l
아 언제까지 이러려나 진짜 죽겠어 장염약도먹었는데 생리땜에이러나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86 10.21 21:4165829 0
일상애인 실종신고389 9:3016733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57 10.21 22:1057969 1
이성 사랑방 남자 이런 룩 호야 불호야? 40124 10.21 20:1026412 0
야구이범호 : "다행인 건 내일 원태인이 나서지 못할 것이다138 10.21 22:4735704 0
이성 사랑방/이별 장기연애 후 헤어진 커플들은 왜 헤어졌어? 9 10.19 10:35 228 0
드디어 온 아이폰 16프로 .. 🤍 8 10.19 10:35 612 0
내 사수는 어떻게 일을 이렇게 잘 알려주는걸까?3 10.19 10:35 49 0
강아지 식기 색상 골라주면 모든일 잘된다30 10.19 10:35 341 0
아침에 우동먹음 점심에 뭐먹지? 3 10.19 10:34 43 0
소개받으러 나가는데 남자가 커피 먹고 밥먹자는건 무슨 경우지12 10.19 10:34 62 0
간헐적 단식중인데 첫끼 뭐먹지 3 10.19 10:33 17 0
깔끔한 느낌 낼라면 어떻게 해야하지 10.19 10:32 22 0
네웹 여덕이랑 기싸움하는거 개짜증난다 10.19 10:32 29 0
인스타 릴스에 계속 ㅇㅂ 떠;5 10.19 10:32 61 0
확신이 없을땐 가볍게 생각하는게 좋을거같아 10.19 10:31 39 0
익들 우울할 때 뭐 먹어?5 10.19 10:31 3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친구랑 셋이 술마셨는데 내가 총대맷거든5 10.19 10:31 141 0
요즘 볶음 비빔 라면 중에 탑티어 알려주라6 10.19 10:31 46 0
인스타에 아들맘 ㄹㅇ 웃김89 10.19 10:31 157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문제해결방식 다른거 극복가능? 14 10.19 10:30 108 0
같은 메뉴 하나 시켰을때는 주문 거절 당했는데 같은메뉴+추가로 다른메뉴.. 10.19 10:30 41 0
인티 출석체크 며칠까지 해봤어?1 10.19 10:30 19 0
엄마 허언증 어떻게 고치니..2 10.19 10:30 40 0
야로즈 피임약 먹어본 익?4 10.19 10:30 2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