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아들은 얌전하고 집에 와도 사고 안침
근데 새언니가 낳은 딸은 6살짜리가 입에서 똥 똥 소리 달고 살고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고 지 엄마 닮아 못생겨가지고 정이 안감
난 기분 안좋으면 표정에서 티 나는 스타일인데 내가 새언니를 싫어해서 티가 났나봐
솔직히 용돈은 언니네 아들한테만 줌
친척들이 너 조카 너무 차별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못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