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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눈 떴는데 아빠가 내 머리맡에 있길래 읭 했는데8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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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으러 가자는 거였음

버거가 땡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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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행복이네
3일 전
익인2
이야 부럽다
3일 전
익인3
ㅋㅋㅋㅋ아빠 저두용
3일 전
익인4
ㅋㅋㅋㅋ
3일 전
익인5
아 수제버거집으로 모시겠습니다 아버님
3일 전
글쓴이
아 근데 우리 아빠는 수제 버거는 안 좋아하더라
3일 전
익인5
아쉽네 쩝.
3일 전
익인6
해피한 주말아침이고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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