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돈 모을 때까지는 전세 상관없는데 남친은 그 후로도 계속 전세에서 살고싶나봐..
자기네 형제들도 돈 많이 버는 아는 형도 세금이랑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서 전세 사는데 굳이 매매로 가야하겠녜
전세 산다던 주변인은 전부 아이있어서 이사 가도 같은 동네권이지 우리도 딴지역 갈 생각없지 않냐고
실제로 그러면 기존 집은 팔거나 한명 명의로 돌려서 세주면 되지않냐했거든
난 금액 커질수록 사기도 걱정되고 세금이야 어차피 둘다 일하니까 내면 그만이고 자가가 주는 안정이 얼마나 큰데 남들 가치관 따라갈거면 나랑도 남들 의견에 따르지 그랬냐고 싸웠거든
그냥 무조건 세금 이유 들고 매매는 싫대ㅋ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