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퇴사' 글자 꺼내는 것도 되게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임 (구두로 안하고 카톡으로 내용전달하고 그럼)
그리고 개인적으로 친한 거 아니면 서로 공유도 안 해주고 전날 알려주고 그럼
다른 회사는 퇴사파티도 하고 선물도 주고 그러던데 여기가 유독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