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나 좀 알아달라고 악을쓰고 무릎꿇고 극단적선택해서 응급실 실려가도
울 부모님은 안바뀌더라
내가 진짜 이 세상 떠도 똑같을것같아
그냥 포기하고 인정해 그게 맞는것같아 그렇다고 부모가 너를 안사랑하는건 아니야 그냥 타고난 성격 성질머리는 못바꿈 진짜로
생각해보면 어쩔수없는건데 굳이 안알아줘도됨 어차피 지구가 멸망해도 절때 절때 성격 못바꿈
그냥 부모님은 좀 포기하고 자기 인생을 사는것도 방법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