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에 여자 못살아?

남친이 같이 살자 했었는데

갑자기 어머니 집 물려받눈?식으로 대림에 들어가자는데

난 원래 서울사람도 아니거든 로드뷰 보니까 중국어 간판밖에 없던데 ㅠ… 살 수 있는 동네 맞아??ㅠ

[익인1]

서울사람 그동네 비롯한 그 근처 라인에서 자취 안 해

[글쓴이]

혹시 또 안좋은 동네 있으면 어딘지 앙려줄 수 있어?

[익인1]

걍 유명하잖아 대림~서울대입구 그런 라인 전부

[익인2]

거긴 좀 에바

[익인3]

내친구는 잘 살긴하더라

[익인4]

대림은 아니야..

[익인5]

살려면 살수는 있는데 치안 감당 되겠어?

[글쓴이]

그러니까 그래서 내가 무서워서 좀 힘들거같다 햤는데 자긴 그동네 살면서 ㄱㅊ앗다고 어머니도 ㄱㅊ아 하셨다몀서 자기 동네 무시한다고 뭐라해서 좀 어이가없네.. 걍 무서운데 ㅠ..

[익인6]

내 친구라면 말림

[글쓴이]

그냥 헤어져버릴까 싶음 왜 나를 배려를 안해주냐.. 난 하도 괜찮다는 듯이 말해서 진짠가 순간 헷갈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