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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인데 아직도 손 떨려서 쓴다..95년생 30살 울언니 임신초기라 몸도 성치 않을텐데
퇴근하고 온 언니한테 아빠가 악쓰면서 여기 무릎꿇어!!! 하고 싸대기 때리는 시늉하고 엄마 엉엉 울고
이제부터 넌 내 딸이 아니다, 아빠라고 부르지도 마라, 영등포 길거리에 있는 창ㄴ, 걸ㄹ, 이제 니 인생 망하든말든 나한테 절대 찾아오지 마라.
저주엔딩.. 언니가 황급하게 독립해서 지금은 나만 있음. 나도 독립 얘기 하니까 아빠가 남자를 집에 불러들이려고 그러지? 하면서 미친ㄴ이래 나보고
미친 거 같아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