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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자 뜡이들 우리 곧 이사갈텐데 마지막 사진 남겨놓자구!!!22 10.19 23:024717 0
LG본인표출달글둥입니당 15 10.19 23:411016 3
LG주영이 플니폼 내줘15 10.19 22:54179 0
LG본인표출 ❤️작년에 이어 올시즌에도 1군&2군 라인업이랑 등말소 올릴 수 있어서 행복했어🥰�..12 10.19 17:44481 0
LG 좀 이르지만 엘튭한테 미리 바란다🙏9 10.19 21:54671 0
이런 경우라면 용서 가능1 10.09 18:40 130 0
홍창기 문성주 진짜 에바임 3 10.09 18:39 301 0
우영이 피칭 진짜 좋았는데 10.09 18:38 22 0
아 마음이 박박 찢어진다고!!!!!1 10.09 18:37 177 0
우영이 공 되게 좋았어서 그런가2 10.09 18:37 69 0
뭐가 됐든 염경엽 나가♡ 3 10.09 18:36 65 0
오늘 불펜들은 잘한 것 같아서 기분 좋다4 10.09 18:35 71 0
하 그러니까 대주자 3명을 왜 데리고 왔냐고 ㅋㅋㅋ 7 10.09 18:35 411 0
본혁이 부상이 심한가?5 10.09 18:34 115 0
우영아 공 좋았다 승현아 잘했다 10.09 18:34 17 0
콜플이 필요한 경우도 아니지 않았어...?10 10.09 18:33 2017 0
오늘 속상하긴 한데 화는 안 나 2 10.09 18:32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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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왤케 어수선하지 2 10.09 18:32 83 0
또 이래놓고 6 10.09 18:28 155 0
오늘 경기로 확실해진건 14 10.09 18:27 23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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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5차전 티켓 있는거 어띃게 알고 ㅎ3 10.09 18:22 1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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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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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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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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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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