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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l
본인 비흡연자. 담배 극혐함
노래방을 같이 갔는데 자연스럽게 담배 핌. 참고로 해당 룸은 환기 안되는 방임
호텔에 같이 갔는데 회장실에서 담배 핌. 왜 여기서 피냐고 물어보니까 밖에 나가기 귀찮다고 폈다는데 화장실이 무슨 오픈형 화상실도 아니고.. 환기도 안되는데 나는 도처히 이해가 안되거든…
내 친구중에는 흡연자가 별로 없기도 하고 있어도 비흡연자랑 같이 있으면 아무도 밀폐된 장소에서 담배를 안펴서 나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내가 예의를 잘 못 알고있는건가..


 
익인1
저건 진짜 사가지 없네;
어제
글쓴이
그치?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어제
익인1
그냥 지생각만 하고 있어 미친 게;
게다가 다른 사람들도 다 사용하는 건데 돌았나

어제
익인1
저런 것들이 또 꼭 전자담배는 안에서 피워도 돼~ 하는 것들임
어제
글쓴이
연초였음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연초인 거 아는데 전자담배도 그렇다고

어제
글쓴이
1에게
아하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웅 사람들이 전자담배면 전자담배라고 적거든
와 근데 쟨 진짜 개념없다

어제
글쓴이
난 너무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피길래 내가 생각하는 예의랑 다른건가 싶었음
어제
익인2
건물 내부에선 금연임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해
어제
글쓴이
금연이라고 떡하니 적혀있었는데도…ㅠ
어제
익인3
진짜 개념 밥말아먹은거임 아무리 담배피워도 그런데서 피는건..
아마 집에서도 그러고 지낼듯

어제
글쓴이
아 역시 정상이 아니였군…
집에서는 담배피우는거 비밀이라고 하더라고. 부모님이 안좋아하신다고
근데 냄새 확 나는데 그걸 모르실라나

어제
익인3
바로 알지 그거 집 벽지까지 찌들고 냄새 안빠져
담배피는 사람만 익숙해져서 모르는거임

어제
익인4
와 아직도 실내에서 담배피는 개념 없는 사람이 있구나..
어제
글쓴이
나도 이 친구덕에 처음 봄..
어제
익인5
흡연자들 사이에서도 욕 먹을 짓이지 ㅋㅋ
길빵도 속으로 서로 욕하는데 실내흡연? 미인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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