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 불쌍한게 한평생을 영어 공부하는디 영어 못 하더라

워홀이나 유학해도 잘하는 사람은 적음.. 

그래서 영어 선망이 심한가

[익인1]

나도 잘하고 내주변 다잘하는데...너의 주변이 못하는거 아닐까

[익인1]

심지어 난..회사에서 영어관련 업무만함...

[익인2]

나도 미국 살다와서 영어 잘하는데 글쓴이 말 뭔 말인지 알겠는데 무작정 시비 거는 것 같네

[익인1]

그렇게따지면 이글이 더 시비아닐까 난 아닌걸 아니라고 말해주는건데..요즘 영어못하는 10~20대가 어딨음. 그리고 난 심지어 2년이나 외국살았음 근데도 유학 한번 안간 후배가 영어 더 잘함

[글쓴이]

2년 가지고 많다고 생각하는 거라면 네 식견이 좁은 것 같은데

[익인2]

뭔 말인지 앎

[익인3]

너는 어느 나라 사람임?

[글쓴이]

한국인이지. 난 영어 잘한다는 말 쓴 적 없고 가벼운 분석인데 반응 격한 사람들 좀 있네

[익인3]

제목으로 한 대 쳐놓고서 가볍게 툭 쳤어요 ?
그리고 너가 영어 잘하는 게 아니면 남들이 영어 못한다는 판단은 어떻게 함?

[글쓴이]

요리 못해도 뭐가 맛있고 없고는 아는 거니까

[익인3]

걍 너도 못한다는 거네

[익인4]

나 외국 생활만 5년을 했는데도 지금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함.. 외국에서 일도 하고 CNN 같은 뉴스로 공부도 많이함.

[익인4]

심지어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 영어로 전화 받는 일도 했었는데 근데도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해서 엄청 버벅거림... 무슨말인지 아는 사람은 알거야

[익인5]

ㅇㅈ 영어 못하는거 인정하는데 영어 선망이 아니라 그냥 국제통용어라서 어쩔 수 없이 배우려하는거지

[익인6]

한국사람은 알아는듣는데 말을 못한다자너

[익인6]

나도 학교땐 영어 감도 못잡았다가 나이들어서 다시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