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한테 열등감 가지고있는게 확 느껴질 때는

나한테ㅜ좋은일 생기면 연락 뚝 끊는거 ㅋㅋㅋㅋㅋㅋ

[익인1]

와우 .. 뭐 과하게 자랑하는거 아닌이상 민망해서라도 저렇게 못할듯

[글쓴이]

나 우울해할땐 그렇게ㅜ연락 자주하더니...

[익인1]

오ㅏ 이건 ㄹㅇ 악하다

[익인2]

뭐 좋은 일 생기면 반응 묘하게 차가우면서 말 돌리는거

[익인6]

22 이거다

[익인3]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에 공감된다는게 슬프다 ㅠ

[익인4]

내말이.. 씁쓸함

[익인3]

난 그래서 슬플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찐이라는거 공감못함… 오히려 내가 잘될수록 축하해주는 인연이 찐같아

[익인4]

진짜 공감공감ㅠㅠㅠ... 질투없이 축하해주는게 진짜 더 힘들다

[익인8]

악3 공감

[익인5]

ㅇㅈ.. 나 좋은 일 ㅋㅋ아니 좋은 일 아니더라도 어떤 남자애가 나한테 연락왓다했는데 어..엉? 너한테..? 이반응이라서 더이상 말안함;

[익인7]

ㄹㅇ 뭔가 부러운거 생기면 갑자기 쌩까는거

[익인9]

진짜 좋은 일 있을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같음 익 3 말 공감 ㅠㅠㅠ
그게 난 가족밖에 없는거같다..

[익인10]

축하나 감사 절대 안 하더라 그래야 하는 상황 생기면 주제 자체는 맞는데 포인트 비틀어서 대화 이어가고 ex)누가 취뽀함 > 걔 취준 얼마나 걸렸지~ 거기 요즘 힘들다던데~

[익인11]

그게 왜친구임 걍 지인이었던거지

[익인12]

나도 있어 나한테 안 좋은 일 생기면 뭔 세상 망한 것처럼 자기가 더 오바해서 얘기하고 위로해 주는데 좋은 일 생긴 거 얘기하면 자기도 그런 거 있다고 하거나 나~~중에 답장하면서 말 돌리거나 그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