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서 자기 애인 잘생겼다 하는 글에 왜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이야?

진짜 찐으로 잘 생겼었을수도 있는건데(난 못 만나봤지만😭😭)그리고 사람들마다 추구하는 미가 다를 수도 있는건데 유독 그런 글에 하이에나 같이 달려드는 것 같아 질투가 나서? 아님 사진 없으니 안 믿어서??

[익인1]

솔직히 열폭같음 부러움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만큼 추한 것도 없어보인다

[익인1]

물론 난 솔로고 그런 글 쓴 사람도 아니지만

[글쓴이]

아 열폭 이 단어 생각을 못했다..!

[익인2]

그런 글 보진 못했긴한데
내 주변 기준 콩깍지가 대부분이긴해쎀ㅋㅋㅋㅋ

[글쓴이]

콩깍지도 어느정도 인정하지 ㅋㅋㅋㅋ

[익인3]

질투나는 거지~

[익인4]

일단 난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부류 아닌데(굳이 댓글 안달았음) 그들의 생각은 공감함 왜냐면 애초에 잘생긴 사람이 적으니까? 글고 다들 사귈땐 콩깍지라서 잘생겼다하고 헤어지면 욕하는거 한두번 본게 아니거든

[익인5]

그런가? 난 걍 그런 글 보면 자기 눈에만 잘생겼을 것 같다는 생각함

[익인6]

22ㅋㅋㅋㅋㅋ

[글쓴이]

아하..이런 생각들 수도 있는데 ..!이제 막 보면 대놓고 싸우자는 식으로 달려드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 댓글 볼 때마다 어후.....

[익인7]

뭐 인티라서 그런 걸수도 여기 유독 자기 잘났다는 주작 많다고 유명해서

[글쓴이]

ㅜㅜ그래도 좀 마음 넓게 봐주지이 글쿠만..

[익인7]

인스타에서도 조롱하고 그래서 신경쓰이는 사람들도 있나봐 나도 너무 날선 반응은 좀 그렇더라

[글쓴이]

아무튼 나도 잘생긴사람이랑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다.. ★

[익인8]

ㄹㅇ 솔직히 나도 그런 글 보면 객관적으로 잘생겼을 거라고 생각 안 하는데 걍 좀 넘어가면 안 되는 건가ㅋㅋㅋ 지 남친 못생겼다고 하는 것보다 보기 훨 좋구만 뭐ㅋㅋ
이 사람 남친이 못생긴 걸 인정받아야만 밤에 두발 뻗고 잘 수 있는 것처럼 아득바득 응아니야안잘생김 이러는 애들 많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