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원래 먹던 양보다 훨씬 적게 먹게 돼..... 내숭이 아니라 배가 빨리 차


 
익인1
ㅇㅇ
2일 전
익인1
편해지기전까진 그랗지
2일 전
익인2
난 개마니먹음 ㅌㅌㅌㅋㅋㅋㅋㅋ
편해서 구런가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87 10.21 21:4166823 0
일상애인 실종신고391 9:3018122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58 10.21 22:1059046 1
이성 사랑방 남자 이런 룩 호야 불호야? 40137 10.21 20:1027504 0
야구이범호 : "다행인 건 내일 원태인이 나서지 못할 것이다138 10.21 22:4736541 0
나 밖에서 남이랑 같이 밥먹을때 무조건 만족하는 방법 있음..10 10.20 05:18 517 0
지금 찐친 언제 사귀게 된 친구야?10 10.20 05:17 171 0
투잡 안되는데 쿠팡 가도 됨? 9 10.20 05:17 339 1
이성 사랑방/이별 시간되돌리고싶어1 10.20 05:16 147 0
서브폰으로 쓸건데 플립4 vs 플립5 뭐가 더 나아?10 10.20 05:16 56 0
20살 이후 가치관 다르고 성향 성격 달라서 멀어지는 경우 흔함?7 10.20 05:15 79 0
이성 사랑방 아니 이제 istp 안만나려고 햇는데 소개받은 사람 엠비티아이 istp래… ^^8 10.20 05:15 359 0
고소한 커피좋아하는 익들아 내가 대박인거 발견함 10.20 05:15 36 0
평소에 스트릿하게 입는 애들 하객룩 어떻게 입냐 10.20 05:14 50 0
먹으면 속이 편한 음식 뭐 있어?8 10.20 05:14 51 0
퇴사하고 거의 매일 집에만 있음4 10.20 05:13 122 0
행위로서 행위로써 뭐가 맞아? 4 10.20 05:13 29 0
난 겨울생인데 겨울 좋아함 ❄️☃️2 10.20 05:12 93 0
고맙다는 말 너무 입에 붙어버렸다 10.20 05:12 56 0
걔랑 사귀면 오래 갈 거 같아? 2 10.20 05:09 33 0
남자 못 잃는 거 진짜 신기하네 6 10.20 05:07 59 0
야간알바는 진짜 하는거 아니다...6 10.20 05:06 219 0
이성 사랑방/이별 전 애인 이제 장점보다 단점만 기억에 남는데2 10.20 05:06 165 0
이성 사랑방 차였지만 이 정도면 똥차지?2 10.20 05:05 146 0
넓은 내 이마 볼사람 ㅜ10 10.20 05:01 22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