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고 다녀야하능게

겉만보고 깔보는 지능 낮은 사람이 은근 많아서 ㅎㅎ

학창시절만 겪어도 참

[익인1]

ㅇㅈ ㅋㅋ

[글쓴이]

진짜 ㅋㅋ ㅠㅠ

[익인2]

맞아,,10대때 도수 높은안경 끼고 다녀서 깔보는 애들 은근 있었음

[글쓴이]

난 지금 꾸밀 여유도 안된단말야~

[익인3]

걍 중학교만 다녀봐도 여자애들 무리에서 꼽주거나 그러잖음ㅋㅋㅋ

[글쓴이]

에휴… 별

[익인4]

ㅇㅈ

[익인5]

ㄹㅇ... 겉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같아

[글쓴이]

ㅋㅋㅋ ㄹㅇ 근데 그런거ㅜ말고 나는 관상이랑 말투는 믿음

[익인6]

솔직히 ㅇㅈ임...

[익인7]

근데 아무히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고 해도 어차피 사람들은 겉만 보고 판단함 나도 무의식중으로 그러고… 그래서 막 꾸민다 까지는 아니어도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다니려고 노력중…

[익인8]

ㄹㅇ 그런 사람이 잘못됐다는 걸 알지만서도 나도 무시받기 싫어서 더 열심히 꾸밈

[익인9]

ㅇㅈ 기본적으로 깔끔해야함

[익인9]

머리결+옷만 깔끔해도 보기 좋아짐

[익인10]

근데 안꾸몄다고 깔보는걸 어디서 느꼈어?
시비 아니구 궁금해서..
난 평소에 거의 쌩얼+아무거나 주워입은 옷
일케 다니는데 꾸몄을때랑 다른거 못느껴봤거든
내가 무딘가?

[글쓴이]

난 학교나 알바에서 느꼈어

[익인11]

하대하는태도 말고 어디 가야하는데 먼저 가자 말 안해준다던가, 댓쓰니랑 주로 가는 장소가 핫플 인스타 감성 말고 일반동네 분위기가 많다거나?

[익인12]

완전 꾸꾸까진 아니어도 적당히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 게 좋긴함,,난 그냥 옷 관심 있는 편이라 적당히 꾸미는데 옷 스타일 보고 친해지고 싶다 한 사람 많았음 이걸로 왜 친해지고 싶지? 싶으면서도 생각보다 외적인 거 많이보구나 느낌 그리고 아예 안 꾸미고 다니는 지인 은근 무시당하는 거 보고 완전 띠용함...걍 이런 일 있으면 본인만 기분 상하는 일 생겨서ㅜ보이는 걸로 판단하는 사람 많음 뭐 기준 다 맞추라는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