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 강아지를 일부러 괴롭혀서 영상 올리는 채널들 있는데

귀엽긴 한데 강아지들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걱정됨 솔직히 반대로 생각하면 자꾸 괴롭히는건데 말도 못하고

[익인1]

바로 떠오르는 계정 하나 있다.. 나 빼고 다 좋아하는 거 같아서 내가 이상한가 싶었음ㅋㅋㅋ ㅠㅠ

[글쓴이]

ㅁㅈ 근데 간혹 댓글에 누가 뭐라하면 무시하거나 아님 다른 사람들이 실드치거나?

[익인2]

그런 거 여러 개 있으면 학대라고 봄
한 번 찍은 걸 바로 올렸을 리는 없을 것 같아서 그걸 잘 찍어 올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저 짓을 했을까 이런 생각 들어

[글쓴이]

그니까... 아니 물론 주인이 귀여워하는 것도 보이고 주인인데 제일 잘 챙겨주겠지... 강아지 사랑하겠지 근데 남이 보기에도 걱정될 정도면 장난이라 해도 좀 자제해야 맞음... 너무 심해 이런거

[익인2]

자기가 괴롭혀놓고 저러다 물림 사고 같은 거 나면 괜히 멀쩡한 개만 나쁜 개 만들거나 파양 생각하고

[글쓴이]

진짜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빨리 단명하는게 답이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