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경기 끝난 팀들 중 유일하게 시즌마무리, 감사인사 하나 안 올리고 잠수탄 주제에 "팬들 목소리”를 운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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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겨워

[익인1]

과거에는 감독이 대타를 고를 때 벤치를 쳐다보면 감독의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쳐다보면서 '제발 날 선택해달 라'고 무언의 시위를 하는, 기회에 목마르면서도 자신감 넘쳤던 선수가 여럿 있었다. 지고 있어도 안타 하나를 치면 역전한 것처럼 포효하며 팀 사기를 끌어올리는 선수가 여럿 있었다. 팬들은 이런 두산을 공공연하게 그리워하고 있다.
그러려면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만큼은 신나서 날뛰어야 하고, 지도자들은 선수들이 뛰놀 수 있는 판을 잘 깔아줘야 한다.

나는 이 문단도 웃겨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선수탓하는것까지ㅋㅋㅋㅋ

[글쓴이]

그니까 개웃김 이승엽 쉴드쳐준다고 별 소설 쳐 쓰면서 ㅋㅋㅋㅋㅋㅋ 미친 진짜 하긴 투수 부상도 혹사 때문이 아니라 투구폼 탓이라고 하신 분들이지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2군 폭격한 홍성호 쓸 생각도 없이 1군에 콜업해서 벤치에만 앉아있게 해놓고서는 ㅋㅋㅋㅋㅋㅋ 걍 이 구단은 이승엽베어스인듯.... 현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