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능력도 좋고 인생조언도 약간이면 좋지만
나는 나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직장 선배가 진짜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예를 들어서 대표 지시로 할인처리를 하더라도 그냥 넘기지 말고 할인 메모에 누구누구 지시로 할인했다고 적으라고 알려준다던지
누구 지시로 수정한 거면 누구누구의 조언을 바탕으로 보완하였습니다. 남기라고 알려준다던지...
사소해보이더라도 다 나중에 가면 나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지혜들이라 이런걸 가르쳐주는 선배들한테 고맙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