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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63l 1
이제 곧 1년이네 
실습하는 대학생인데 집오면 설겆이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엄마있을때도 내가 밥 자주했어서 내가한게 맛있다 하면서 엄마랑 장난쳤는데 너무 보고싶다 
아직도 안 믿기네 전날에 나누던 대화랑 사고나기 전 점심때 내가 전화하던것도 생생한데 왜 이렇게 됐을까
난 매일 엄마와의 미래를 꿈꿨는데 한순간에 사라졌네… 
이 슬픔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닼ㅋㅋ… 다들 가족한테 잘해….가족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한테…ㅠㅠㅠ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ㅠㅠ


 
   
익인1
에고... ㅠㅠ
그래도 어머니께서 쓰니 잘 지켜주실거야
씩씩하게 잘 살아보자!! 💪🏻💪🏻

7시간 전
익인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시간 전
익인3
진짜 얼마전에 나도 친구 부모상 장례식 갔다온뒤로..
얼마나 사람보내는게 힘든일인지 조금은 체감이 되더라
너도 진짜 힘들었겠지 밥 잘챙겨먹고
어머니 걱정안되게 잘 살자 어머니가 원하는건 너가 행복하게 사는 거일거야

7시간 전
익인4
나도 일년반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빈자리가 너무 커 아마 평생 그립겠지 ..
요리 하나도 할줄모르던 내가 이젠 여러가지 하는거 보면서 울엄마 뿌듯하시겠다 하고 그런다!

7시간 전
익인5
나도 엄마 없이 지낸지 8년 넘었거든..
근데 옛날에도 지금도 많이 힘들다 ㅎㅎ
우리 같이 꼭 행복하자

7시간 전
익인6
위로해주고 싶어서 로그인했어
나도 엄마가 안계시면 남은 인생 혼자 버틸수있을까 하는 생각을해 쓰니는 나보다 한참 어린나이같은데 얼마나 더 크게 느껴질까..
분명히 하늘에서 쓰니 지켜보고 계실거야
어느 순간 엄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때 지금처럼 글도 올리고 그래
내가 다시 위로해주러올께
좋은 밤 보내고 !
쓰니 예뻐해주는 좋은 사람 나타나길-

7시간 전
익인7
나도 20대인데 엄마가 곧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셔서 요즘 너무 힘들고 이해된다..... 마지막으로 무슨 대화를 하는 게 후회가 없을지 고민인데 너무 힘들어서 생각이 안 나 ㅠ... 난 지금도 너무 받아들이기 힘든데 쓰니도 1년 동안 맘고생 많았겠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7시간 전
익인8
엄마가 다 지켜보고 계실거야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 많았다 평온한 밤 보내고 우리 내일도 화이팅해보자
7시간 전
익인9
어머니가 분명 옆에있을거야 분명히 지켜주실거야 널
7시간 전
익인10
나도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벌써 십년이나 되었네
빈자리가 너무 커서 가끔씩 주저 앉고 싶어도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경험들과 좋은 사람들로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웃을 수 있을 정도로 채워지더라
힘내 나중에 어머니를 만났을 때 할 수 있는 거 다 하고 왔다고 말할 수 있도록 우리 힘내자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쓰니🤍

7시간 전
익인10
나도 당시에 막 대학생 되었을때라 막막했는데
어떻게든 살아지더라고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나는 쓰니가 강인한 사람일거라 믿어
그리고 그렇게 될거야 파이팅이야..!!

7시간 전
익인11
나도 엄마가 지금 많이 아프셔서 안믿기고 그렇다...쓰니도 힘내고 다들 힘내자
7시간 전
익인12
나는 올해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앞으로의 삶이 막막하고, 아직도 하루에 한 두번은 울컥한 감정이 올라오더라… 하지만 사람은 언젠가 죽게 되어있으니 우리한테는 그 일이 좀 더 빨리 온 거라고 생각하자. 분명 좋은 곳 가셨을 거야 그치?
7시간 전
익인13
글만 봐도 그리움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 근데 글만 봐도 착하고 예쁜 딸이라 어머님이 하늘에서도 너무 예뻐하고 계실 것 같아
7시간 전
익인14
나는 아빠 보고싶다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5년이 지나도 그립고 미안하고 보고싶은데
아마 50년이 지나도 여전하겠지..

7시간 전
익인15
시간 지나면 좀 나아지더라 힘내..
7시간 전
익인16
언제나 곁에 계실거야.
엄마도 네가 슬퍼하고 있는 것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즐겁게,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마음 편하실거야.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항상 네 곁에서 너를 지켜주고 있는 엄마 생각해서라도
다시 힘내보자.

7시간 전
익인17
많이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 내가 다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쓰니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댓글 남겨봐..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쓰니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항상 함께하길 바랄게!
7시간 전
익인18
친구 어머니가 20살에 돌아가셨어. 아직도 그 장례식이 너무나도 생생해. 친구가 3년뒤쯤 얘기해주더라 시간이 약이라고..자기도 너무 힘들었다고..
7시간 전
익인19
나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어
전혀 징후도 없으셨는데 그렇게 가시더라
나도 아직도 안 믿기고 그러네
그래도 잘 지내다보면은 또 만날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살아
멀리 외국에서 잘 지내고 계시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살고있어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도

7시간 전
익인20
나도 근데 살아지더라
나는 5년 지났어
솔직히 결국 시간이야

7시간 전
익인20
사람은 누구나 죽고
나중에 겪을 일을 좀더 빨리 겪었다 생각해
그럼 지금 내가 엄마한테 해야할건 무엇일까
내가 잘 살아야 엄마한테 효도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자 화이팅

7시간 전
익인21
오늘 아침에 엄마랑 겁나 싸웠는데… 하…😭
7시간 전
익인22
무슨말이든 위로가 안되겠지만 엄마가 먼 나라로 여행갔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언제나 엄마께서 쓰니 지켜 보고 계실거야... 화이팅!!
7시간 전
익인23
나도 중요한 시기에 가족에서 두 분이 돌아가셨거든
그래도 살아지더라
어떻게든 잘 될거야 우리 모두 다

7시간 전
익인24
🫂
7시간 전
익인25
나도 최근에 정말 소중한 2명 떠나보내면서.. 아직 너무 힘들어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일단 버텨보려고.. 다시 만났을 때 꼭 안아줄거야
7시간 전
익인25
쓰니도 힘든 시기 오면 참지 말고 실컷 울고.. 또 살아가자
7시간 전
익인26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기운차리고 힘 내!!!💪🩷
7시간 전
익인27
항상 바라보고계시니까 잘지내는 모습 보여드리자
우리 내일도 다음달도 내년도 잘 살아보자

7시간 전
익인28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계실 거야 우리 딸내미 기특하고 혼자 잘 지내고 있구나~ 하고 어린 나이에 그래도 의연하게 잘 살아내고 있는 거 보면 넘 대단하다 싶어 그립겠지만 아주 나중에 볼 거니까 오늘은 오늘의 행복을 찾으며 살아보자 🫂
7시간 전
익인29
언제나 응원할게 지금까지 이렇게 잘 지내온 것만으로도 대단해
7시간 전
익인30
쓰니야 나도 8년전에 엄마랑 안녕했었는데 나도 그 순간에는 이제 어쩌나 싶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내가 잘 살아야 엄마도 하늘에서 마음 편하게 쉴 수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러니깐 쓰니도 충분히 슬퍼하고 다시 씩씩하게 잘 일어나길 바랄게 결국은 시간이 흐르고나면 괜찮더라구..그래도 종종 생각나지만 쓰니 마음속에 항상 계실거니깐 우리 지금 펑펑울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보자.. 아 그리고 나는 전에 너무 힘들었어서 하루하루 엄마한테 편지 쓰고 그랬는데 이러고나면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쓰니도 한 번 해봐 난 쓰다가 점점 나아져서 지금은 힘들때만 쓰는데 도움되는 것 같아..
7시간 전
익인31
누구보다 싫으면서 좋았던 우리 아빠가 떠난지도 3년이 넘었는데 이제 슬슬 실감나더라 문득 한번씩 아빠 생각이 날때면 펑펑 울곤 하는데 그람 좀 한결 나아지더라고 그러면서 아빠가 옆에서 나 힘든거 보고이ㅛ으면 어떡하나~ 막내지만 제일 첫째같은 늦둥이 막내 걱정이 덜한다했는데~하고 다시 일어느게되더라고 쓰니도 울고싶을땐 펑펑 한없이 울고 다시 털고 일어나 억지로 참지말구 화이팅
7시간 전
익인32
나도 얼마 전에 아버지 갑자기 보냈는데 너무 공감된다..... 진짜 너무 힘들지 돌아가셨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힘든데 상속 문제니 뭐니 처리해야 될 것도 많아서 너무 정신없고 힘들어..ㅠㅠ
7시간 전
익인33
맘껏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기억해~
난19년정도되가는데 사는게 퍽퍽해서 기억이가물할때마다 엄마한테미안하더라

7시간 전
익인34
밥 잘 챙겨먹고 너무 많이 울지는 말고 엄마 몫까지 곱해서 잘 지내다가 다시만나
7시간 전
익인35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봐주시고 계실거야 엄마도 쓰니가 행복하게 사는걸 바라고 계실거니까 씩씩하게 지내고 나중에 다시 만날거니까 파이팅!
7시간 전
익인36
안 괜찮아질 것 같아도 언젠가는 웃으면서 떠올리는 날도 오긴 하더라 아직은 많이 괴롭겠지만 씩씩하게 잘 지내고, 나중에 다시 만날거니 넘 우울해 하거나 자책하지 않았음 좋겠다 오늘도 푹 잘자!
7시간 전
익인37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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