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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임..하 또래애들 사이에서는 인기많은 얼굴 아닌데
부모님포함 어른들이 내 얼굴 엄청 좋아하시더라..
약간 순하고 젖살 안빠져서 얼굴 통통하고 화장 안한..
편의점 갔는데 사장님이 나 보고 맨날 웃고 다닌다고 샌드위치 주심ㅋㅋㅋ애들이 나보고 며느리 프리패스 상이라고 자기 아들이 나 같은 애 데려오면 바로 결혼 허락해주겠다함 심지어 내 별명이 며늘아가임 ㅋㅋㅜㅜㅜㅜㅜ
나도 또래들 한테 인기 많고 싶다ㅠ


 
익인1
나중 사회생활 하면 더 좋은 매력임
9시간 전
익인2
뭔지 앎.ㅎ 하얗고 볼살 있는 얼굴 좋아하더라
9시간 전
익인3
대상이 누구든 매력어필 되면 좋은거지 뭐
9시간 전
익인4
조선시대미인상 좋아하시던데
9시간 전
익인5
ㅋㅋㅋㅋ 아 내가 딱 그얼굴인데 뭔지알아 근데 조금 지나서 나는 이게 이점이 많다구 생각했었어
딱 봤을때 순댕이다!!!! 싶은 얼굴
머 또래 남자들한테는 모르겠지만.. 대학에서든 회사에서든 언니들한테 귀여움받으면서 살았움
약간 면접볼때 유리한 편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 손윗사람이 좋아하는 관상..(?)
특히 엄마 친구들한테 인기 폭발임 자기 아들이랑 결혼시키고싶다는 말 꽤 들어봤고 남자친구 어머님도 나 실물 본적도 없는데 사진만보고 예쁘다고 좋아하셨다는데 넘 웃김
예전엔 나두 시크! 도도걸! 멋짐걸! 이런 걸이 되고싶지만 그럴수없어서 슬펐었는데 나이를 좀 먹고나니 이것두 이거대로 좋은 것 같움ㅎㅎ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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