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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대기업이나 중견계열, 공무원으로 정규직 칼취업한 친구들 부럽다..
취준 길어지면 좋을게 하나 없어 1년에 연봉 2~3천씩 날라가니까 손해야 
칼취한 친구들은 25~26에 취업해서 벌써 2천씩 모으고 차 뽑을 때 난 모은 돈도 없고 부모님 눈치보이고ㅋㅋㅋ 알바도 20대 대학생들이랑 하려니 너무 초라하고.. 
계약직 1년 근무했는데 아직 27이라 젊어서 괜찮은데 진짜 2~3년 뒤면 나보다 어린 애들이 정규직 자리에 있을거고 현타 씨게 올듯.. 전문대 나와도 대기업 생산라인 쪽 정규직에 다니니까 더 부럽더라.. 연봉도 괜찮고.. 난 4년제 나와서 계약직인데ㅋㅋㅋ 
진짜 대학보다는 정규직+좋은 직장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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