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거나 속상한 일이 많은데 우선 난 원래 예민한 편이기도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은 아니야... 예민하다는게 계속 화내고 성질부린다는건 아닌데... 아무튼... 그래서 내 성격이나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다는건 인지하고 있지만 남친은 어떤지 모르니까 내가 예민한게 문제인지 상대방이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어....
객관적으로 쓰레기짓을 하거나 그런게 아닌 이상 내 문제일 확률이 더 높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