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게가면 젊은 알바생들은 무미건조한 정도지 불친절하거나 반말하는 경우 없는데
60대 이상 남자들은 반말 하는경우 꽤 있고
난 반말하면 왜 반말하냐고 묻고
직원이 실수했을 때 미안하다고 하거나 좀 난처해하면 괜찮은데 나한테 뒤집어씌우려하거나 내 탓하면 바른 말 하거든?
이런 일이 생겼으면 형식상이라고 사과를 하거나 잘못 들었어요 이 정도로 말하면 되는걸 왜 내 탓을 하냐
이렇게 말하면 인정안하고 싸움걸거나 야 사지마! 이런 경우도있는데
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라 꼬박꼬박 존대쓰고 언성은 안높이는데 야라고하면 나한테 야라고한거에요?
이러면 어른한테 뭐하는 짓이야
이러는데 그 나이대 사람한테는 젊은 사람들은 자기가 뭐라고하면 다 굽신굽신거려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뭐라고 받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