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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친자매처럼 일없어도 재잘재잘거리는데

난 그거 이해도 안가기도 하고 박탈감 들어서 보고만 있음

두명(A,B)은 한팀이고 한명(C)은 다른팀인데 볼일도 없는데 두명 있는 팀에 와서 아침부터 수다떨고있네

난 전형적인 intp라 그런가

여자들의 저런 감성 자체가 없음

학교다닐때 그래서 늘 고충이 많았음

내가 저 C한테 자격지심 느껴서 더 그럴지도

나는 참고로 진짜 고립된 업무 해서 타 부서랑 좀처럼 말섞을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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