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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애인이 데통하재
이유는 월급받고 끝물에는 둘 다 돈이 부족해서 데이트도 잘 못하고 차를 바꾸면서 달에 고정비용이 늘어났다고 데이트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하대 그래서 돈을 계획적으로 쓰려고 데통 제안한거래
원래는 밥이랑 카페 번갈아가면서 샀었어 근데 내가 빚 값고 있다고 하니까 애인이 먼저 그러면 본인이 밥 살테니까 내가 카페 사는식으로 하자고 함
그 이후로 애인 - 밥이랑 텔비/ 나 - 카페, 숙박 시 밥값, 그 외 사진이나 영화 같은거 내고 있었어
그래서 내가 그러면 데통말고 그전처럼 서로 번갈아가면서 하는거로 하자 했는데
그러면 본인이 돈을 계획적으로 못쓸것 같고, 날마다 데이트하면 내는 돈이 다르지않녜
보통 숙박하는 날에는 텔비 애인이 내고 밥값을 내가 냈거든
그러면 텔비 보통 7만원이고 밥값이 4-5만원이니까 ...^^
데이트통장은 싫다고 말해서 그냥 번갈아내기로 했는데 반반정도로 내도 난 상관없거든 근데 더치페이나 데통이 내 입장에서는 별로여서 ...
근데 뭔가 저 말 들은 이후로 계속 꽁기함 ... 내가 너무 속물인가 싶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