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1년했는데 공백이 1년이면 안 좋게 보겠지..?

면접관이 분명 안 좋게 보겠지..? 나이는 26이고 졸업하자마자 계약직 1년했고 이직처 찾는데 마땅치 않아서

공백기가 곧 1년 다 되어가ㅜ

[익인1]

그 공백기에 뭘 했는지를 물어볼 수 있을듯.. 그냥 그럴싸한 준비 하나 해가 ㅋㅋ 자소서에도 살짝쿵 녹이고
원래 면접은 사기꾼과 사기꾼들의 만남이야
되는게 중요허지.. 난 매번 뼈를 묻을거 처럼 면접봄 ㅋㅋㅋ

[글쓴이]

사실 공백기에 한 거 어학이랑 자격증이랑 직무 찾은 거 말고 없는뎈ㅋㅋㅋㅋㅋㅜㅜ 나도 익인이처럼 면접에서 준비 잘해봐야겠다 답변 고마워!!

[익인2]

공백기에 뭐 했는지 답만 잘 하면 전혀 문제 없어

[글쓴이]

사실 공백기에 한 거 어학이랑 자격증이랑 직무 찾은 거 말고 없는데,, 허허 포장 잘 해볼게 답변 고마워!!

[익인2]

에잉 그정도면 완전 충분해 너무 걱정하지마 유튜브에서 봤는데 면접관들이 공백기질문 하는 이유는 진짜 궁금해서+합격하면 우리랑 같이 일해야하는데 일 오래 쉬었는데 회사생활 할 수 있는 친구인지 보는거랬오 그게 합불에 영향끼치고 이런건 없다했어

[익인3]

아니ㅋㅋㅋㅋ 나도 공백 1년 넘게 있었는데 그런거 없었음 ㅇㅇ 걍 그렇구나 하고 넘겨주던데 공백은 엄청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님

[글쓴이]

나도 익이니처럼 제발 넘겨주셨으면 좋겠다ㅠㅠㅠ흐아 이게 진짜 걱정ㅠㅠㅠ 답변 고마워!!!

[익인3]

넘겨 줄거야 난 1년에 한번씩 공백기 있었음 너무 걱정마 그정도면 걍 별것도 아닌거임

[익인4]

난 그정도면 그냥 경력 안쓰고 신입으로 면접볼듯 구구절절 1년동안 뭘했는지 설명하는것도 벅차

[글쓴이]

아 아예 생신입인걸로 면접본다는 거지?! 전에 일했던 게 빡세서 아깝긴 한데 그것도 고려해봐야겠다..!

[익인4]

웅... 나도 솔직히 1년 가까이 이직에 대한 노력은 했는데 그렇다고 객관적으로 이게 1년 쉴 사유인가? 하면 아닌거같더라고
설득할 자신도 없고 공백기 때문에 뭐라고 설명할까 기죽어서 면접보는것도 싫어서 그냥... 어차피 그 1년으로 경력 인정받고 연봉 엄청 올려서 일할 생각은 없었어서 쌩신입으로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