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l
용의 꼬리가 되고 싶은데 뱀의 머리로 들어가는 기분이야ㅠㅠ 면접 볼 때 질문도 너무 쉬웠고, 그 쉬운 질문에 다른 지원자들은 대답도 못하고… 이것도 배부른 소리지?ㅋㅋㅋㅋㅋ 중고신입 이직이라 더 좋은 곳 가고 싶은데 스펙보다 하향지원해서 덜컥 붙었다고 가는 게 성급한 건지 고민 돼ㅜㅜ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15 9:4061759 1
일상첫생리한 생리대랑 팬티를 보관하고 있대372 10:4154428 2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430 13:1643308 1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4424 17:3020988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2752 17:0715394 2
인스타에 맛집소개하는 영상 목소리가 다 똑같은데2 18:46 48 0
수학 문제 풀 때 18:46 12 0
서울/경기도 익들아 밖에 습해? 18:45 24 0
서류전형에서 인사팀이 자소서를 보긴해?7 18:45 218 0
편의점 햄샌드위치 주머니 안에있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2 18:45 27 0
최애 음식 말하고가 !5 18:45 17 0
자꾸 기분이 태도가 되는데 이거 어케 고칠까6 18:45 29 0
우울증 진단 받은 익 있어??3 18:45 24 0
이성 사랑방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대단해10 18:45 134 0
일할때 뒤에서 쳐다보는거 진짜 짜증나1 18:44 37 0
이성 사랑방 회피형 인간한테 차인지 일주일인데 갑자기 화나2 18:44 53 0
어그부츠 굽 높낮 뭐 살까?.........2 18:44 14 0
난 정석 미인상보다는3 18:44 245 0
다들 생선 중에 머가 젤 조아?10 18:44 29 0
직장인들 퇴근 몇시에 했니 ❓4 18:44 17 0
교보문고 알바하기 힘드네… 18:44 116 0
이성 사랑방 아 갑자기 전애인 ㅈ같아져서 올차단 박고싶당1 18:44 51 0
나백순데 할거없어서 남자들 득실한곳에서 혼밥함4 18:44 49 0
인강 중간고사 미응시면 F니....3 18:43 25 0
이성 사랑방 월1000남편 vs 월 230남편 밸런스게임5 18:43 9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